2021. 05 .18
꽃말=수줍음
반만피는 백작약
살그머니 오므린 백작약의 품위는
압권입니다
산을 타며 우연이 만남은 가슴이 쿵 ㅎㅎ
어찌나 아름다운지 보고또 보고
자리가 협소하여 더 이쁘게 담을 방법이 없어요 ㅋ
아래는 낭떨어지
이곳에서 정말 잘 살아주길
간절히 소망 해 봄니다
벌깨덩굴
꽃말=메기
꿀풀과에 속하는 다년생초. 일본과 한국,
중국이 원산지이며,
산지의 그늘진 곳에서 서식한다.
크기는 약 15~30cm 정도이다. 꽃말은 ‘메기’이다
꽃말에 맞게 꽃 속에서 메기가
입을 벌리고 있는 듯한 형상이
나타나는 게 특징이다.
**다음백과**
병꽃나무
꽃말=전설
인동과에 속하며 꽃피는 관목으로 이루어진 속.
동아시아 원산으로 12종이 있다.
한국에는 병꽃나무를 비롯해 골병꽃·붉은
병꽃나무·통영병꽃나무 등이 자라고 있다.
이중 병꽃나무와 붉은병꽃나무가 가장 흔하다.
통영병꽃나무는 전세계에서 한국의
경상남도 통영시 미륵산에서만 자라고 있다.
몇몇 식물들은 봄과 여름에 피어나는 꽃을
보기 위해 관상용으로 심고 있다. 꽃은 통
모양으로 흰색 또는 붉은색을 띠며
키가 약 4m인 곧추서는 줄기에 달린다.
산괴불주머니
꽃말=보물주머니
쌍떡잎식물강 양귀비목 현호색과에
속하는 속씨식물.
학명은 ‘Corydalis speciosa’이다
본래 괴불주머니는 다섯 가지 색의
비단 조각을 이어 붙여 그 위에 다양한
모양의 수를 놓아 만든 노리개를 뜻하는데,
이 식물의 꽃이 모여서 피어나고
그 생김새가 독특할 뿐 아니라 열매는
잘록하게 들어간 모양새를 하고 있어 ‘
산에 사는 괴불주머니’라는 뜻으로
산괴불주머니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추측된다.
은대난초
꽃말=순수한사랑
은대난초는 전국 각처의 산지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생 반그늘 혹은 양지의 물 빠짐이
좋은 풀숲에서 자란다.
키는 30~50㎝이고, 잎은 길이가 5~15㎝,
폭이 1.5~4㎝로 끝이 뾰족하고,
뒷면과 가장자리에는 털과 같은
작은 돌기가 있으며 긴 타원형으로 어긋난다.
줄기는 곧게 서고 밑부분에
마치 칼집 모양과 같이 줄기를
둘러싸는 잎이 있다.
꽃은 흰색으로 길이는 0.4~0.7㎝이고
완전히 펴지지 않는다.
꽃받침조각은 길이 약 1.1㎝로 뾰족하며
꽃잎은 짧으며 폭이 넓고
입술모양꽃부리는 밑부분에 아래로
돌출된 작은 것이 튀어 나온다.
중앙부의 찢어진 잎은 안쪽에 연한
황갈색의 주름이 있고 심장형이며
끝이 뾰족하다. 열매는 7~9월경에
길이 2~2.5㎝의 갈색으로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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