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꽃길 2021

감자난초&풀솜대&넓은잎잠자리난초&제비꿀

by 정나혜 (미라클) 2021. 5. 31.

2021. 05. 29

꽃말=숲속의요정

전국에서 살고 있는 여러해살풀

잎은 1~2개씩 나오고 길이 20~40cm

, 나비 7~30mm 정도로서 위구(僞球)에서

정생 하며 피침형 또는 긴 타원형이고

양끝이 좁으며 윤기가 도는 짙은 녹색이다.

꽃이 핀 후 잎은 황변 해서 휴면에 들어가고

8-9월에 새눈을 내어서 월동을 한다.

꽃은 5~6월에 피고 황갈색이며 높이

30~50cm 정도의 꽃대에 핀 후

지상부가 말라 버린다.

꽃대 밑부분에 초상엽이 2개 정도 있고

포는 막질이며 피침형이고 길이 4-6mm로서 예도이다

꽃받침 조각과 꽃잎은 긴 타원상 피침형이며

길이 1cm로서 황갈색이고 입술 모양 꽃부리는

백색 바탕에 반점이 있으며 밑

부근에서 3개로 갈라진다.

측열판은 피침형이고 끝이 둔하며

중앙 열 편은 쐐기 모양에 가까운

거 꿀 달걀 모양이고 끝이 둥글며 잔 톱니가 있고

길이 4-5mm로서 밑부분에 2개의

도드라진 줄이 있다. 자웅 예 합체는 길이 6mm이다.

**다음 백과**

 

풀솜대

풀솜대 꽃말=나는 당신을 믿습니다

다년생 초본 전국에 분포하며

올라갈수록 양면에 털이  있네요

민솜대’와 달리 잎에 잎자루가 있고요

봄에 어린순을 삶아 나물로 먹거나

데쳐서 쌈으로 먹기도 하는군요 

다른 산나물과 섞어 무쳐 먹기도 하며

튀김, 볶음으로 먹기도 한다고 하네요 ^^ 

‘솜대’ 또는 ‘지장 나물’이라고 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지난번 올렸던 블로그 다시 바라보며 올려봅니다 

 

산괴불주머니

꽃말 = 보물주머니

 

 

넓은잎 잠자리난초 

꽃말=보물주머니

산지의 숲 속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높이 25-50cm로 곧추선다. 

잎은 어긋나며, 줄기 아래쪽에는 

넓은 타원형의 큰 잎이 2-3장 나고, 

위쪽에는 작은 잎이 몇 장 난다. 

꽃은 연한 녹색으로 6-7월에 피며, 

길이 5-15cm의 이삭 꽃차례에 

여러 개가 조밀하게 달린다. 

포는 좁은 피침형으로 녹색이고,

 꽃보다 길거나 비슷하다 

곁 꽃잎은 긴 타원형으로 뿔처럼 비스듬히 선다. 

입술 꽃잎은 아래쪽에서 얕게 3갈래로

 갈라지거나 갈라지지 않는다. 

열매는 삭과로 곧추선다. 

제주도를 제외한 우리나라

 전역에 자생한다. 러시아, 

일본, 중국에 분포한다.

 

제비꿀

꽃말=당신없이는못살아

다년생 초본으로 근경이나 종자로 번식한다. 

다른 식물의 뿌리에 반 기생하지만 정상적인

 영양체를 가진다.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산이나 들의 양지에서 자란다.

여러 개의 줄기가 모여 나며 높이 10~25cm 정도이고

 전체에 털이 없으나 흰빛이 돈다. 어긋나는 

선형의 잎은 길이 2~4cm, 너비 1~3mm 정도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흰빛이 도는 녹색이다. 5~6월에

 개화하며 흰색의 꽃은 잎겨드랑이에 1개씩 

달리고 짧은 대가 있거나 없다. 

열매는 길이 2mm 정도의 타원상 

구형으로 녹색이며 1개의 종자가 들어 있다. 

‘긴 제비꿀’과 비슷하지만 열매꼭지의 

길이가 0~4mm 정도이고 열매 겉에 그물맥이 있다. 

‘꿀풀’의 대용으로 사용한다. ‘하고초’ 또는

 ‘댑싸리 하고초’라고 부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