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06. 27 (1박 2일 출사 ) 둘째 날 마지막 코스
으름난초애요
올라오는 길에 들른거죵 ㅎ
꽃말=부드러움
작년보다 개체수가 많이 줄었어요
그리고 중간 중간 꽃잎이 많이 상했어요
개체수가 많이 줄어서 다시 검색
수년이
지난 후 다시 그 자리에 올라 온다고 하네요
예전에 올렸던 나혜 블로그에 잠시 와서 다
공부합니다 ㅎ왜 미리 공부 좀 하면 좋으련만
그게 안되요
으름난초는 그 열매가 토종
바나나라고 부르는 으름을
닮아서 이름이 지어졌다 합니다
으름난초는 종자(열매)의 결실이
꽃보다 더 예쁜 게 특징 빨간
열매가 참 이뻐요
나도수정초처럼 엽록소가 없어
줄기는 갈색이며, 다년생
기생식물인데도 불구하고 매년
같은 장소에서 나오지 않고,
보호 2종
우리가 아끼고 보호해야만 하겠습니다
내년에는 더욱더 풍성하게
자라주길 기대해 봅니다
옥잠난초
꽃말=애교
올해는 색다른 아이를 만났지요
이끼가 수북한 바위틈에서 예쁘게 자리한 옥잠난초
바위가 수호 역할이 될 것 같아 보호가 기대되네요
우리나라 전역에 자라는 옥잠난초
반그늘에서 물도 잘 빠지고 토양이
비옥 한 곳에서 잘 자라는 옥잠난초
잎은 2개가 전년도의 줄기 옆에서 나오며
길이는 5~12㎝, 폭은 2.5~5㎝로
긴 타원형이고 가장자리에 주름이 많이 있다.
줄기는 각지고 곧게 선다.
뿌리는 구경 지름이 1~1.5㎝ 정도이고,
지상부에 나와 있는 것을 헛알줄 기라
부르며 마른 잎자루로 싸여 있다.
꽃은 자줏빛이 도는 연한 녹색으로
꽃자루는 높이 15~30㎝로 능선에
좁은 날개가 있고 5~15송이의
꽃이 달린다.
꽃받침은 길이가 약 0.6㎝로 좁은
타원형이고 끝이 둔하며 꽃잎은 중앙에
얕은 홈이 있고 길이는 꽃받침과
거의 유사하다.
입술 모양 꽃부리는 중앙 윗부분에서
뒤로 젖혀지고 뚜렷하게 드러난
부분은 길이가 약 0.5㎝로 끝이
약간 뾰족하다.
열매는 8~9월경에 익으며
길이는 1~1.5㎝ 정도이다.
1박 2일 일정으로 빠듯한 일정
소화한 우리도 ㅎㅎ대단하지만
오고 가는 길 운전 해 주신 대장님 ㅎ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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