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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 2021

왕과(암꽃)&참나리&누린내풀&꼴하늘지기&산앵두

by 정나혜 (미라클) 2021. 8. 1.

2021. 07. 31

꽃말 = 변치 않는 귀여움

잎은 어긋나기, 잎자루는 길고,

얕게 갈라져 손바닥 모양, 밑은 얕은

심장형, 연둣빛,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노란색 꽃을 피우는 왕과

원통상 끝이 5갈래 뒤로 젖어집니다

열매는 장과, 길이 4-5㎝, 폭 3㎝정도 

인가 근처 밭둑이나 돌담에 자라기

때문에 인위적인 훼손이 일어나기 쉽습니다

자생지가 1~2곳으로 개체수가 매우 적다고 알고 있어요

올해는 동네에서 관리를 잘해주신 듯합니다

벌써 열매가 이렇게 많이 자라고 있으니 

시간이 왜 이리 빠른지요

 

 

열매가 많이 자라고 있으니 꽃은

끝자락이죠

 

참나리

꽃말=순결. 깨끗한 마음

 

우리나라 산지들에 가장 많이 자라고 있어요

짙은 주황색 전체에 흰 거마 줄 같은

털이 있는 것이 특징

참나리의 화음 소리가 들리는 듯합니다

 

 

누린내풀

꽃말=내 이름을 기역 하세요

 7~8월에 원추 꽃차례에 피는 꽃은

하늘색이 도는 자주색이다.

열매는 4개로 갈라지며 종자는 도란형이다.

강한 냄새가 난다. ‘층꽃나무’에

비해 줄기와 잎이 크고 꽃차례에는

꽃이 드문드문 달리고 꽃부리 열 편이

갈라지지 않으며 종자는 털이 없으며

강문과 선점이 있고 열매에서 떨어진다.

관상용이나 밀원용으로 심으며

식용하기도 한다.

 

꼴하늘지기

사초과이고 처음 담아봤어요

꽃피는 모습이 신기해서..

 

산앵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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