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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 2021

황금&흰여로&도라지

by 정나혜 (미라클) 2021. 8. 2.

2021 07. 31

꽃말=고귀함

언제나 시기가 오면 발길을

옮기게 되는 곳

올해도  찾았어요 

쌍떡잎식물 강 꿀풀 목 꿀풀과

골무꽃 속에 속하는 속씨식물.

학명은 ‘Scutellaria baicalensis Georgi’이다.

크기는 약 20~60cm이다. 꽃은 7~8월에

자주색으로 핀다. 비슷한 종으로는

골무꽃과 그늘 골무꽃 등이 있다.

크기는 약 20~60cm이다.

여러 개의 네모진 줄기는 뿌리에서 나온다.

피침형의 잎은 마주 나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입술 모양의 자주색 꽃은

줄기 끝에서 총상 꽃차례(總狀花序1) 

를 이루며 핀다. 열매는 꽃받침

안에 있으며 둥글다.

꽃은 7~8월에 핀다. 원산지는

몽골과 중국 북부지방, 한국이고,

주로 산지에 서식한다.

한국에서는 울릉도와 충청북도 제천,

청주를 비롯해 전국 각지의 산기슭에서

발견할 수 있다.

번식할 때에는 씨로 한다.

뿌리는 한방에서 약재로 쓰이는데,

무분별한 남획으로 인해 현재는

보호가 요구되는 식물이다.

약재로 쓰일 때에는 해열과 제독

, 장염, 진해 등에 사용하고 소염제,

충혈제, 해열제, 건위제로도 쓴다.

 

 

여로

꽃말=기다림

뽀얀 아이보리색이 

유난히 빛이 납니다 

오늘은 한 개체만  만났어요

 

산도라지

꽃말= 품위. 성실

이곳에서의 산도라지는

유난히 꽃이 작고 앙증맞아요

거제도 언니까지 만나서 즐거운 출사 길...

정든 꽃길에서  함께 출사는 즐거움이 5배...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