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08 .05
꽃말=신비한사랑
백합과 식물로 원산지는
한국이며, 전국 산속 시냇가와
같은 습지나 석회암지대에
분포되어 있는 일월비비추
4.5~5cm의 꽃은 8~9월에 피며,
열매는 삭과로 10월에 결실을 맺는다
우리가 늘 하는 말이 요즘
꽃길만 걸으세요
운무가득한 곳에서 만나는
일월비비추
하늘이 열어주면 더없이 좋았겠지만
이렇게 운무속에서 바라보는
일일비비추의 매력은
몽환적인 아름다움
산을 넘고 넘어 너울너울 춤추는
운무와 일월비비추'
보고 또봐도 신비한 모습
드 넓은 초원위에
그림같은 집을 짓고
어느 가수의 가사가 하루종일
입에서 맴돌았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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