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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 2021

병아리풀&박주가리&꼭두서니

by 정나혜 (미라클) 2021. 8. 30.

2021 08 26

꽃말=겸양. 은자. 믿는 사랑

요즘 비가 자주 와서 무척 잘 자랐어요

꽃을 보는 많은 분들의 상처를 주지

않으려는  노력이 보이는 듯해서 기뻤어요

무성하게 잘 자라주어 맘껏

바라보고 왔습니다

헤지지 않고 바라만 보면

이 아이들도 많이 행복하겠지요

 

 

 

박주가리

꽃말=먼 여행

 

 

꼭두서니

꽃말=미태

다년생 초본으로 근경이나 종자로

번식하는 덩굴식물이다.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산지나 들에서 자란다.

원줄기는 길이 60~120cm 정도로

사각형이며 능선에 밑을 향한 짧은 가시가

있고 가지가 갈라진다.

4개씩 돌려나는 잎 중에서 2개는

정상엽이나 2개는 턱잎이다.

잎몸은 길이 3~6cm, 너비 1~3cm 정도의

심장형으로 가장자리에 잔가시가 있다.

7~8월에 개화하며 원추 꽃차례에 달리는

꽃은 연한 황색이다.

2개씩 달리는 열매는 둥글고 흑색으로 익는다.

‘갈퀴꼭두서니’에 비해 잎은 심장형 또는

난상 심장형으로 4개씩 윤생 한다. ‘

우단 꼭두서니’와 달리 털이 적다.

뿌리를 염료로 사용하고 식용, 사료용,

퇴비용으로 이용하기도 한다.

어린순을 데쳐서 쌈 싸 먹거나 간장이나

된장에 무쳐 먹는다.

**다음 백과**

늘 흔하다고 담아주지 않았더니

이름이 기역이 안 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