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08. 28
꽃말=미초(美草)
다년생 초본으로 근경이나 종자로
번식하는 애기앉은부채
북부지방에 분포하며 높은 산의 그늘진
습지에서 자란다.
봄에 짧은 근경에서 모여 나오는
잎은 잎자루가 길며
잎몸은 길이 10~20cm, 너비 7~12cm 정도의
난상 타원형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7~8월에 잎이 진 다음 개화하고
그다음 해 여름에 성숙한다.
1~2개의 꽃차례는 지면 가까이에
달리며 검은 자갈색의 포로 싸여 있다.
잎이 난상 타원형이며 꽃이 잎보다
나중에 피는 점이 ‘애기 앉은부채’와
구별된다.
독초이나 ‘일본 취숭’이라 한다.
정원에 심어 관상용으로 이용한다.
**다음 백과**
제비 동자꽃
꽃말=기다림
제비 동자꽃은 동자꽃의 한 종류로,
꽃잎의 끝이 제비 꼬리처럼 길게
늘어져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본종인 동자꽃은 키는 약 40~100㎝로
반그늘의 습기가 많은 곳에 자란다.
제비동자꽃은 강원도 대관령 이북 높은
지역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공중 습도가 높은 반그늘에서 자라며,
키는 50~80㎝이다. 잎은 피침형이며
마주나고 길이가 3~7㎝, 폭은 1~2㎝이다.
잎자루는 없으며 끝이 뾰족하다.
7~8월에 홍색 꽃이 원줄기 끝에 우산
모양으로 피는데, 2개로 갈라진다.
꽃 모양은 다른 동자꽃과는 달리 앞부분이
길게 나오고 끝이 갈라져 있으며
뭉쳐서 피기 때문에 쉽게 구별된다.
열매는 타원형이며 끝이 5개로 갈라진다.
9~10월에 익는 종자는 짙은
회색이며 돌기가 있다.
**다음 백과**
과남풀
꽃말=그대을 좋아합니다
이곳을 참 오랜만에 와서 과남풀
오랜만에 본 듯 반가움이 커요
진환 보랏빛도 독특하지만
안에 꽃술을 깊이 숨겨둔
모습도 독특합니다
꼬리조팝나무
분홍 꼬리조팝인 줄 알았는데
정명은 꼬리조팝나무네요 ^^
제주 도을 제외한 전국 흔하게 자라는
습지 많은 곳에서 자생하네요
한나 더 보고 싶었는데 차가 들어가지
못하게 막아놔서 할 수 없이 돌아왔어요
오랜만에 깜찍한 아기앉은부채를 비롯
보고 싶은 아이들을 보는 즐거움이 큰 날였어요
수고 해 주신 언니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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