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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 2021

고란초

by 정나혜 (미라클) 2021. 11. 29.

2021. 11 20

꽃말 = 포기하지 마세요.내 마음 한가운데 

고사 리강 고란 초과에 속하는

상록 양치식물. 학명은

Crypsinus hastatus (Thunb.) Copel.’이다.

충남부여군에 소재한 고란사 뒤의

절벽에서 자란다는 이유로

고란초라는 이름이 유래했다. 

여기 절벽 밑에서 솟아나는 물은

고란정이라고 한다.

현재는 이 곳 절벽에서 자라는 고란초는

관광객들에 인해 훼손되어 모습을 찾기 힘들어 아쉬움

따뜻한 곳에서 자라는데 공중에

매달려 자라는 모습이 신비스러워요

일단 뿌리만 내리면 수분만 가지고도

잘 자라는 특성이 있네요

크기는 8~35cm 정도 주로 홑잎으로

달리는 잎은 가죽처럼 두껍고

광택이 나며, 윗면은 진한 초록이고

아랫면은 약간 하얀색을 띤다.

성장이 좋은 어떤 잎은 2~3갈래로

갈라지기도 하는데, 마치 창같이 보인다.

잎자루는 길이 5~25cm 정도

뿌리는 갈라진 바위틈과 이끼가 붙은 곳에서

길게 뻗어나가며 자라고,

갈색을 띤다.

뿌리 모양은 마치 불규칙한

톱니처럼 보인다.

**다음 백과**

 

접사로 바라봄 모습은

마치 작은 벌레가 모여있는 듯한

포자를 이루고 있네요

뒷모습은 이렇게  감쪽같고요 ㅎ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었던 고란초

공중 부양하며 자라는

모습은 신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