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04 15
꽃말=영원한 행복
이렇게 작고 앙증맞은
복수초는 처음 만났어요
몇 년 전에 가평에서 만났던
복수초는 애기가 아녔네요 ^^
너무 작아서 눈에 잘
보이지도 않은 아주
작은 복수초도
미나리아재비과의 노란색
옷을 입고 있어요
비교적 높은 산 숲 속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중심 뿌리는 굵고 짧으며
검은 갈색의 잔뿌리가 많이 있고
. 줄기는 곧추서며 꽃이 필 때에는
높이가 5~15cm 정도지만 꽃이 진
다음 더 자라서 30~40cm 정도가 된며
드물게 가지가 갈라진 것도 있지요
잎은 어긋나며 3~4회 깃털
모양으로 갈라지는 겹잎
줄기 중간의 잎은 꽃이 진 다음에 발달하구요
아래쪽에 달린 잎의 잎자루는
길지만 위쪽으로 갈수록 짧아진다.
**다음백과 참고자료**
독특한 향 늘 어릴 적
추억을 데려오는
봄의 향기 달래
달래장만 만들어 놓으면
밥 도독이 따로 없지요
그런 달래가 이렇게 이쁜 꽃을
고산지대에서 단아하게
피워내고 있었어요
(수꽃)
씨방은 보리쌀 모습을 하고 있네요
꽃 색감도 어쩜 이렇게 고운지
( 암꽃)
꽃을 피우기 시작의
모습은 튤립을 연상하게 하고
가녀린 줄기로 송알송알 매달려있는
이슬방울을 바라보는
모습은 사랑사랑입니다
보고 또 보고 했던
추억을 기록합니다
박새
어찌나 새소리가 크게 들리는지
위를 바라보니
새로나는 잎을 쪼아 먹으며
짝쿵을 부르나 봐요
들고 있던 마크로 들이대며
담아봤는데 ㅎㅎ역시 급한 마음에 ㅎㅎ
정신이 하나도 없이 이리저리
왔다갔다 소리 지르는 이 아이는
누구일까요?? 알려주세요 ㅎ
박새라네요 ^^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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