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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 2022

만주바람꽃&큰괭이밥&제비꽃&현호색

by 정나혜 (미라클) 2022. 4. 16.

2022 04 15(금요일)

 

꽃말=덧없는 사랑

이렇게 늦게 피기 시작하는

만주바람꽃

그곳으로 발길을 돌려봤어요

만주에서 처음 발견되였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만주바람꽃

힘겹게 힘겹게 피우기

시작하는데

너무 추어요 이곳은

12시 30분이 넘었는데

꽃을 열지 않아요

배고파서 잠깐 요기  하고 

다시 아이들을 보는데

그때서야 좀 열기 시작했어요

바람이 많이 불고 높은 고지대라

기온이 낮기 때문일까요??

올해는 독특한게

개체수 정말 많은데 꽃대를

많이 올리지 못한다는 거예요

 개체수는 정말 많아요 어딜가도 

올해는 그런 것 같아요

아쉬움은 소복한 애들을

만나지 못한다는 거 ㅎㅎ

욕심이죠? 

이렇게 이쁜 애기들 두고 별소리 다하죠??

 

 

큰괭이밥

꽃말=빛나는 마음

실핏줄 선명한  큰괭이밥

전국의 숲 속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세계적으로는

중국, 일본, 러시아 등에 자라구요

잎은 뿌리에서 나며,

작은 잎 3장으로 된 겹잎이다.

작은 잎은 삼각형, 끝은 가운데가

조금 오목하다. 잎자루는 털이 나며,

길이 8-20cm이다. 꽃줄기는 4-5월에

잎이 나기 전에 뿌리에서 나오며

그 끝에 꽃이 1개씩 핀다.

꽃은 붉은빛이 도는 흰색이고,

꽃잎은 5장이며, 자주색 줄이 있다.

수술은 10개,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삭과이다.

**다음 백과**

올해 첫 만남이 애요

역시 우아하고 단아해요

 

노랑제비꽃

꽃말=수줍은 사랑, 농촌의 행복

등로입구에서 만난

아주 예쁜 아이 

노랑제비꽃

 

고깔제비꽃

꽃말=즐거운 생활

이름에서 얻어진 이름 같아요 

잎이 꼬깔콘 과자

모양하고 닮았어요 

제비꽃들이 하도 많아서 사실 

담아 보는게 부담스러울때가 있어요 

이름이 가물거리고 모르고 ㅎㅎ

생각 안나고 등등 ㅎㅎㅎ

 

 

 

남산제비꽃

꽃말=성실. 품위 있는 가인.

나를 생각해다오, 순박함

순진무구한 사랑

꽃말이 정말 많은 아이

남산제비꽃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한

제비꽃이 아닐까 생각 해요

남산 제비꽃 

많이 익숙하거든요 잎이

코스모스잎 처럼 삐쭉 삐쭉해서요 ㅎㅎ

등에까지 와서 놀아주니 같이 노는데 

행복이 블러스 ㅎㅎ

 

 

아름을 모르겠어요 ㅎ

제비꽃 ㅎㅎ

 

 

 

얼룩 제비꽃

잎이 얼굴 모양이 선명해요

잎의 그림 모양에서

얻어진 이름 같지요?? ㅎㅎ

 

 

 

현호색

꽃말=희소식

 

갈퀴현호색

꽃말=비밀. 비밀 주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