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09
꽃말= 공존
다시 찾은 호자 덩굴
안면도요
비비추란 만날때 너무 안 펴서
남쪽으로 갔었거든요
근데 역시 올해는 비가 안 와서 그럴까요??
개체수도 안 좋고 색감도 안 이쁘고
좀 아쉬움이 가득해요
그럼에도 존재감 확실해요
뽀송뽀송 솜털을 안고 있는
아이는 아마도 이곳만 그런 것 같아요
다른 곳 이들은 뽀송 뽀송이 없어요
잘못 본 것일 수도 있고요 ㅎ
오늘은 비가 제법 내려요
이곳도 비가 좀 와서
푹 자라면 좋겠습니다
작년 아련한 기역 안에
있던 아이 꺼내 봤어요
예뻤어요 역시 ㅎㅎ
올해도 만나고 싶었던 모델...
내년은 기약해봅니다 ㅎ
비비추란
꽃말=꽃말=하늘이 내린 인연, 신비한 사랑
3일 만에 갔는데
그렇게 싱싱했던 아이들이 다
시들고 없어지고..
그래서 오직 이 아이만 남았더군요
3일 전 아이가 궁금하시면
클릭=https://blog.daum.net/mimiko8/1255
수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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