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26
연꽃 꽃말=꽃말 : 배신, 청결,
신성, 당신 모습이
아름다운 것만큼 마음도 아름답다
몽골 중부에서 러시아 동남부,
중국 북부와 동부, 한국,
사할린, 일본에서 번식하고,
비번식기에는 동남아시아,
필리핀에서 월동한다.
전국적으로 흔하게 번식하는
여름철새이며, 흔하게 통과하는
나그네새다. 4월 중순부터
도래해 번식하고, 번식 후 8월 초순부터
남하해 10월 하순까지 관찰된다.
저수지, 하구, 습지의 갈대밭,
풀밭에 서식한다. 갈대 속으로
이동하며 먹이를 찾는다.
이동시기에는 울음소리를 거의
내지 않고 무성한 초본류,
갈대 속에서 생활한다. 메뚜기,
파리, 모기 같은 곤충류와 애벌레
등을 먹는다. 번식기에는 여러 마리의
수컷이 일정한 거리를 두고 갈대
줄기에 직립 자세로 앉아 서로
경쟁하듯이 지저귄다. 둥지는 물에서
그리 높지 않은 갈대 줄기에 만든다.
산란기는 5월부터이며 한배에
알을 4~6개 낳는다. 포란 기간은 14~15일이다.
보통 수컷이 더 크다
. 몸윗면은 올리브 갈색으로
휘파람새와 비슷하지만 크기가
더 크고 지저귐이 다르다.
때 묻은 듯한 흰 눈썹선은
눈 앞쪽이 보다 선명하다.
다리는 어두운 청회색이다.
앞가슴에 뚜렷하지 않은 가는
흑갈색 줄무늬가 있다. 꼬리는
약간 길며 끝에 가는 흰
무늬가 있다
(깃의 마모에 의해 보이지 않는 경우도 많다).
성조와 구별이 어렵다. 몸 윗면이
성조보다 엷고 황갈색이 많다.
날개덮깃, 둘째날개깃, 셋째 날개깃
가장자리를 따라 황갈색 기운이 성조보다
강하다. 몸아랫면은 성조보다
황갈색이 더 많다.
**다음 백과**
남쪽으로 새벽부터 달려갔어요
약 10시 정도부터 나온다고..
처음 만나는 개개비는 정말 작았어요
바람도 많이 불고
설정도 처음이라 헤매고
아주 작은 몸짓으로
힘차게 부르는 노랫소리
듣기 참 좋았어요
'풍경&새탐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골 마을 이야기 (4) | 2022.07.08 |
---|---|
잠시 쉬어가는 시간..그리고 (0) | 2022.06.29 |
물총새 사랑이야기.. (0) | 2022.06.24 |
웅도 그 섬을 바라본다 (0) | 2022.06.21 |
물총새의 오후시간 (0) | 2022.06.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