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12
꽃말=새아씨. 깨끗한 마음
작년보다 하루 앞 당긴
솔나리와의 만남
해마다 기온 따라 꽃시계는 조금씩
앞당겨지는 것 같아요
올해의 베스트 솔나리
활짝 웃는 모습으로
손짓하는 아름다운 솔나리
나비도 유난히 많았어요
소복하게 피는 솔나리는
고단한 산행길의 피로 회복제
여전히 그 자리에서 다시 만남은
발걸음을 달리게 하는 원동력
자주꿩의다리와 동침하며 사는 솔나리
올해도 작년과 같은 모습으로 만남이
어찌나 고맙고 반갑던지요 ^^
올해는 다른 해 보다
색감이 좀 흐리죠
그래서 더 은은한 새아씨의
모습이 돋보입니다
노트북으로 사진 정리하려니
좀 답답해서 ㅎ
오늘은 여기까지만 포스팅할게요
데스크탑 온다니까 수리가 다 끝났나 봐요
내일은 좀 많은 아이들 만나볼게요 ^^
더운 여름 잘 보내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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