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15-16 첫날
진남교반 바로 아래 캠핑 자리을 잡고
상철 오라버니는 고기 망을 사 오시고(1만 원)
라임 씨는 잡힐까 그냥 웃지요
이렇게 쓰여 있는데 워낙 많은 캠핑
네비에 진남교반 치면
이 다리 아래로 안내 합니다
자리 잡고 한바뀌 돌기로
하고 고모산성으로 출발
초곡관 식당 앞으로 지나오면 왼쪽으로 큰 도로
경북 제1경 다리 위로 데크 길
이렇게 올라가면
옛날 철길
진남 휴계소가 정갈하게 보이고'
오정산 산행 주차도 진남휴게소에서
시작합니다
철길을 지나오면 큰 소나무와 마당바위
철길 위에 오미자 사랑 하트일까요?? ㅎ
오미자 동굴 이 있어요 입장료가 (3500원)
우리는 그냥 고모산성을
돌아 보기로 합니다
고모산성 토끼비리 길은
우회전입니다
고분군 길은 사람이 다니지 않은 듯
우리는 산성길로
우리는
산성 쪽으로
산국
가을 속으로 깊이 들어온 것 같아요
우리 캠핑자리가
가장 큰 다리 아래
성 담벼락 아래로 가보니까
길이 없어요
걸어온 길만 ㅎㅎ
돌아와서 성문 위쪽으로 가는 나무데크길
성벽 위로 올라왔어요
갈대가 가을 가을 합니다
라임 씨 하늘과 구름의
멋스러워서 찰칵
주막집이라고 쓰여 있는 곳으로 갑니다
여기도 주차장이 있어요 고모산성 뒤쪽
주소는 =문경시 마성면 신현리 77-6
여기서 주차하고 바로 넘어와도 편할 것 같긴 해요
주흘산이 정면으로 보고 있지요
역시 아름답네요
주막집 바로 앞
많은 분들의 휴식처 거 되고 있었어요
성문으로 나갑니다
써니 언니가 누굴 찍었나면요 ㅎㅎ
요기 ㅎㅎㅎ
나오면 바로 다시 오미자 동굴
입구가 모입니다
다시 철길을 걸어서
그 소나무에 주인이 또
바뀌어서 찰칵
바라만 보고 있어도
여유롭고 편안한 곳
그렇게 걷는 길..
고모산성 휴게소에서
고추장도 판매하는 거 같아요
철길 따라 끝까지 걸으면
무엇을 뜻하는 조형물인지...
사람 얼굴 같기도 하고
지금은 패역이 된 진남역입니다
캠핑장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자리한 화장실
다시 돌아왔어요
한바뀌돌아서 배고파
ㅎㅎ 캠핑팀의 주방장이
고기 확인하러 갔어요
해가 저만치 넘어가며 붉게 물든 노을
그리고 고기들... 소주 막걸리 맥주 ㅎ
오랜만에 짬뽕을 했는데도
취하질 않습니다
캠핑의 ㅎㅎ가장 ㅎㅎ장점
쫄깃쫄깃 콩가루에 묻허먹으면
정말 최고인 되지 껍데기
고구마 굽는 시간
옹기종기 모여 앉아 불멍은 신의 한 수
타닥타닥 소리만 요란합니다
그렇게 구워먹는 고구마는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군고구마..
정말 최고였어요
탠트 바로 뒤에서 큰 가로등이 있어요
대낮처럼 밝기도 했지요
근데 밤 12시에 꺼 주는 것 같았어요
자다가 보니까 아두웠거든요
캠핑장=검색 - 네이버 지도 (naver.com)
고모산성 휴게소 및 주차장 네이버 지도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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