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그산.그섬 백패킹

굴업도 여행 1박2일

by 정나혜 (미라클) 2022. 11. 3.

2022.10.27~28

1시경 잠들어 5시 기상

개머리 언덕으로

올라갔어요

일출을 보기 위해서

구르밍 가득 해서 힘들겠다

싶었는데 참으로 예쁘게

올라 왔어요

일출을 보고 부지런히

꽃사슴으로 (대륙사슴)

만나기 위해 달려갔지요

눈 맞춤하며 한참을 놀고 또 놀고 

그리고 꽃향유의

향기에 이끌려 또다시

발길이 달려갑니다 

빛을 받아 반짝

 

9시 식사 시간이라 

아침 겸 점심이죠

달려갑니다

늦었어요

아침 촬영으로 놀다가....

식사를 하고 오후 1시 20분 배

시간이 좀 넉넉해서 코끼리

바위로 또 달려갔지요 어제

보지 못한 아쉬움이 있어서..

 

이래저리 놀고 

한적한 그리고 물이

다 빠져나간 바닷가는

  평화롭네요 

위로 올라갔지요 ^^

꽃향유의 환희입니다 

 

 

 

 

 

흰색도 찾았어요 ^^

 

 

언니는 여전히 열심 열심 ㅎㅎ

 

 

 

밤에 여기서 별 돌렸는데,....

물이 빠지면 바다분들은

바쁘신 듯해요

무언가 설치하고 부지런히

철수합니다 

산국이 지천이고 

산국의 배웅을 받으며 오르지

못한 연천산을 바라보고

담을 기약합니다 

 

산국의 향기로

진하게 손짓하는 굴업도~

또 한 번 오겠습니다

약속하며 굿바이~~~~

 

 

굴업도 가는 길= 인천항이나

제부도항에서  출발 아침  7시 20분  배

덕적도에서 한번 갈아탑니다 

나올 때도 굴업도... 덕적도. 인천항이나

제부도 항으로 나오면 됩니다 

 

인천항은 주차비가 하루에 1만 원

(방아다리)제부도항은 무료

대신에 일찍 가야 주차 자리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