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그산.그섬 백패킹

신안 퍼플섬 보라색 여행..

by 정나혜 (미라클) 2022. 11. 7.

2022.11.4~6

주소=전라남도 신안군 안좌면 소곡두리길 257-35

2박3일 비박 여행 첫날 첫 번째코스

한국관광 100선에 합류하게 된 퍼플 섬

신안 1004개의 섬 중에 퍼플 섬입니다 

반월도. 박지도. 안자도 가

이어진 아름다운 섬

첫날 첫 번째로 찾아간 곳 

가는 길에 지곡리

삼거리를 지나가는데

이곳도  참 재미나요

벽화애요

삼거리 정면으로 보이는 이 집

어르신들의 미소와

동백꽃이 정말 그냥

지나갈 수가 없어요

반월도 도착하면 일단 보라색을

하나만 가지고 있어도 

입장료

무료입니다 

 

그래서 전부 보라색 ㅎㅎ

고문님은 일부러 보라색

옷을 준비하셨는데

지나가는 분들의

스타가 되셨어요

입장료 안내 셨겠어요

하시네요 ㅎㅎ

이곳부터 돌려고  했는데

물이 많이 빠지고 있어서

물이 있는 곳부터 돌고 싶어

턴을 합니다

반대방향으로 가야죵

그래서 걸으며 바라본 풍경

 

길도 보라보라 해요

 

 

 

여기가 퍼플교

 

우산 하나씩 샀어요

 

 

색감이 예뻐서 ㅎ

바람이 많이 부니 하늘은 이뻤어요

 

그런데 우산을 쓸 수가 없어 아쉬움

 예쁜 콘셉트들이 정겨워요

 

 

 

 

 

 

 

 

 

 

 

돌다보닌까 반월도 지나

박지도까지 왔어요 

 

박모양의 조형물도 ㅎㅎ

발길을 잡고요

 

 

 

참  짧지요 

퍼플교로 박지도  반월도

안 자도까지 3개의

섬이 연결되어있어요 

 

 

 

 

바람이 많이 불어서 추워요

바닷물이 너무 

빠르게 빠지고 있어요 

 

 

 

 

 

 

 

 

 

 

 

 

 

 

 

나오면서 여기서 간식타임 ㅎ

그리고 바람에 밀려

이리저리 모자가

다 날아갑니다 

출발지점 원점으로

돌라왔어요

그런데 바닥에

호랑이가 반겨 주네요

호랑이의 배웅을 받으며

즐거이 돌고  나왔어요 

 

세계 자연 유산에

등재 된 신안갯벌과

서울시 면적의 22배인

넓은 바다가 세계 우수관광

마을로 인정받은 퍼플섬

보라 빛 색감이 더욱 더

돋보인 아름다움이

참으로 좋았습니다

 

신안에 1004개의 섬들이 각각의

색으로 표현해 놓은 모습도 

볼거리 중 하나입니다 

 

식사할 곳 은 여기네요

유난히 간판에 눈에

보여서 담아봤어요

보라색이 준비가 안 된 분들은

주차장에 주차 후  샾이 있어요

구입하셔도 되고

입장료 내고 들어가셔도 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