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23
꽃말=수줍음. 행운의 열쇠
수줍은 미소를 가만히
빛과 동행하니 너무 예뻐요
소담 소담한 이 아이들..
고즈넉한 산그리메를 바라보며 사는
이 터전을 사랑하는 설앵초
습과 늘 함께 하는
아이들입니다
너무 마른땅에서는
살지 못하지요
이 모델을 가만히 보면 누군가
집터를 옮겼어요
아마도 배경 좋은 곳으로
옮겨 준다는 예쁜 마음일까요??
그런데 이곳은 물이 없어요 곧 죽을 것
같아서 마음이 안쓰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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