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 15
꽃말=겸양
작년은 11일 날 올해는 15일
그럼에도 작년만 못하네요
4일 늦게 갔는데도
덜 핀것도 많지만
피지 않은 몽우리가
별로 없어요
이 아이도 소복하게 피었던
애들이 몽우리 자체가
없는걸로 보입니다
아래서 바라보니 나무에
다 가려집니다
위에서도 나무가 많이 자라서
바람불면 이리저리 가려지는
참 만나기쉽지 않은 석곡
흰색이 애요
작년에는 다 지고 없어서
한두 송이 만,,
지는 모습이 흰색이구나
했는데 아니었어요
여기 는 전부 흰색이애요
이번 석곡은 오랜만에
고생을 많이했어요
그로 인해 어제부터
몸살이 죽을 듯 왔네요
이른 시간에 선약도 지워버리고
자고 또자고
이제 좀 기운 차리려고 앉아서
주섬 주섬
컴에 앉았습니다
예쁜 아이들은 꼭 이렇게 쉽게
보여 주지 않는 특징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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