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7,2 비경에서 점봉산을 가려고 새벽이 출발
도착지에 너무 비가 와서 턴을 한 곳이 울산바위 서봉이다
가보고 싶었지만 늘 희망이였던 산..
암릉이라 그나마 비는 멈춰주길 바라면서...
달려 달려 설악문이 보인다
이른 시간부터 역시 산사랑은 참 대단...
권금성에서 내려오는 케이블카 누구든 타고 설악을 볼 수 있는... 장점
신흥사 일주문을 지나고
신흥사 부처님께 인사드리고 _()_
울산바위방향으로
우렁차게 시야에 보이는 울산바위
계조암 부처님께 인사드리고_()_
흔들바위에 그냥 갈 수 없잖아요
울산바위쪽로 올라가다~ 서봉 진입로 들어오면~ 이렇게 먼 짓 굴이...
달려가면 서봉으로 오르는 길에 나무가 계단 역할을 해줍니다 영차~~~~~~~
올라오면 이렇게 멋진 시야가 쿵당 쿵당
울산바위 동봉을 몇 번 탔지만 서봉을 처음.. 정말 멋진 산이네요
우라 나라에 이렇게 몇 진 산들이 있다는 사실이 자랑스럽습니다
오리바위
쿨쿨 바위ㅋㅋ
설악동
비탐인들... 노니는 모습이 참 행복해 보입니다
울산바위 동봉까지 시원하게 보입니다
서봉에서 내려와 비가 쏟아지는 중이라 대피 중
하산하며 바라본 케이블 운무에 가득...
함께한 산님 써니 언니 나혜 이렇게 번개팀 4명이 비경에 합류해서 즐겁게 산행했네요
사진은== 산님과 나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