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8년 산행

천안 광덕산의 야생화

by 정나혜 (미라클) 2018. 4. 29.

2018 04.29

산님과 써니언니 나혜  (3명)

휴일 아침 산책겸 야생화보러 가자고 ...

무거운 카메라로 깔딱 고개 오를수 잇을까 걱정햇는데...

그럼에도 즐겁다...

산님이 아파트 놀이터로 써니 언니 모시고 오셧다..

 

 

연녹색으로 가득 체워진  일주문이 새롭다  ㅎㅎ 아힝 이쁘다

 

 

극락교앞에서 인사드리고 산으로 오릅니다 _()_

 

1코스로 올라서 박씨샘으로 내려오는 길이 좋을 듯 하다고,,언니 말씀~

 

 

광덕산의 깔딱고개

광덕산이 은근 가파르게 오르는길

그래서 이산만 잘 타면 전국 산 은 문제없다는 천안 산악인들의 명언

 

사자바위로 돌기로 한다 사실 2년전에 광덕산 길을 정비하면서

우회도로을 만든엇는데 암릉 하나가 마치 사자같은데 보는 사람 따라서 강아지라고도 하고..

암튼 나 사자바위,,,아무렴 어땡~ 모든분들의 관심으로 바라보면서

기역하고 웃으면서 바라볼수 잇다는것이 중요하징

 

 

정상 조금 몬가서 우측에 혹시~~~~~~아이들을 만날수 잇을까 싶어서 갓는데 다소곳이 웃는 이아이는 붓꽃

 

정상에 도착~~~산행두꽃이(아스라지라고도 한다고 써니언니 박사님이 말해주심) 만발 나혜는

 에취~~~~~에취~~~~~~알레르기 발동 시작~ 야가 나혜 알래르기 주범인듯~이제 찾앗어요~

 

 

산님이랑 써니언니가 카메라 산 기념이라고 ㅎㅎㅎ

막걸리 두잔 한잔가지고 써니언니랑 나눠먹고 산님이 한잔 하고

맛이 달달한것이 굿이다

 

 

 

 

밤이슬을 잔뜩 안고 웃는 이 아이들 ㅎㅎㅎ마치 다야몬드같당

 

 

 

 

햇살 방아 기분 좋은 이아이는 구슬봉

작은 입을 힘껏 벌리고 온 몸으로 햇살을 받는듯~

 

 

 

 

둥글래

 

광덕산에서 장군봉 방향으로 조금 걸으면 멱시마을로 내려가는 길에 이마당

조금 언니가 내려 가자고 해서 도착한 곳은 피나물 굴락지~~~~~~흐~

 

 

 

 

 

 

인증샷을 남겨야지 ㅋㅋ

 

 

정자로 올라와서 커피와 건과류을 먹으면서 또 와야겟다는 생각을 하면서 올라온다

이제 장군봉으로

 

 

 

 

벌깨덩쿨

 

꽃마리의 앙증맞은 모습에 하트 뿡뽕~~~

 

 

 

 

 

햇살 따뜻한 봄날엔 나비죠 ㅋㅋ 잡힐듯 안잡히는 나비

 

 

 

 

보리뱅이

 

 

 

장군봉에 도착~~~~~~~~이제 박씨샘으로 간다는 산님

 

 

광대수염

 

복수초도~~~~~~~~~ 참 이쁘당 눈속에서 나오는 아이만 생각 하다

이렇게 앙증 맞는 아이 만나니 생소하지만 구엽고 이쁘다~

 

비목나무

 

윤판나물

 

 

 

 

 

고추나무에 ==벌 한마리가 그야말고 꽃마다 돌다니면서 꽃가루을 먹는다 신기해서 얼마나 셔터을 눌럿던지 ㅋㅋ

 

고추나무

 

 

 

 

 

 

 

 

 

으아리

 

구슬봉

 

 

으름 나무에서 숫꽃

 

 

으름나무암꽃과 비목나무꽃

 

 

윤판나물

 

개별꽃

 

 

제-비꽃

 

 

 

 

 

 

 

 

광덕사 대웅전 부처님께 인사올리고 _()_

 

 

베롱 나무에 연꽃이 주렁 주렁

 

 

 

 

 

 

 

나오면서........

 

 

계곡에 자리한 개불주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