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09일
들꽃산악회정규 산행에 합류
써니언니 현주언니 진숙이 나혜
코스==보광사=도솔암=보령산 앵무봉=마장저수지 =보광사 원점산행
전체거리==5.96km
시간==2시간 44분
보광사는 신라시대인 894년(진성왕 8) 왕명에
따라 도선에 의해 비보사찰의 하나로 창건되었습니다.
고려시대인 1215년(고종 2) 원진국사가 중창을 했고
또 법민 대사가 불보살 5위를 봉안했으며,
계속해서 1388년(우왕 14)에는 무학 왕사가 삼창했다고 합니다.
현존하는 당우는 대웅전, 원통전, 응진전,
지장전, 마세루, 범종각, 산신각, 어실각 등이 있습니다
입구에 부도전
도솔암 방향으로 가다가
부처님께 인사올리고 _()_
사실 안으로 들어가보고싶은데 산악회 일정이 있으니
민페는 안되야지 싶어서 그냥 발거름을 돌립니다
안내판을 기점으로 왼쪽으로 산행 들머리
길이 촉촉하고 참 이쁨이쁨~
천남성
이제 막 길을 만든 듯 공사흔적이 뿡뿡~
써니언니 현주언니 여전히 핫둘 핫둘 ㅎㅎ힐링중
고광사와 정상사이가 그리 멀지는 않죵~~~ ㅎㅎ
진숙이가~ ㅎㅎ행복미소 뿡뿡 날려준다~
정상 300m정도가 피크 깔딱 고개 그래봐야 ㅋㅋ더 말하면 앙대
헬기장이 보인걸 보니 ㅋㅋ 다 왓나??
앵부봉 정상이 턱밑에 온듯하죵~ㅋ
마지막 치고오르는 나무계단
요기서 트랭글 뱃지가 띠리링~~~~~~~나이스~쒼낭~
앵무새 팔각정 앞에 서니 지도가 뿡뿡 ~~~~~산객들의 길잡이...
버스노선까지 자세히 요기서 확인 하네요 ㅋ
앵무새팔각정에 많은 분들이 게시니 ㅎㅎ
사진을 담지 못하고 멀리서 담고 싶은데
그래도 너무 얼굴이 크게 나와서~
에잇 간판이라도 담아보자 ㅋㅋ
정상석이 올라서니 ㅎ따끈한 햇살과 잠시 데이트 하고~~인증샷도 언니가 담아준다
마장저수지로 고고~~~~~
붉은 병꽃나무가 좀 시들해졋당 이제~~~
얼마 남지 않은~미소가 아쉽다
위에는 봄인데 바닥길을 가을인듯 아직 시간이 멈춘 듯..
한송이만 달랑 온 힘을 다 해 자리하고 있는 애닮은 이 모습은 어이할꼬~
가는님 오는님...
바스락 바스락 ......
그렇게 일행은 다 어디로 가시고 ㅋ
걷다보니 혼자 고령산을 다 안은듯 ㅎㅎ사뿐 사뿐~
마장저수지가 1.4키로..산책이다 힐링
이제 완연히 여름이다 무성해진 잎들은
어느새 너울 너울 그늘이 되어주고 잇네요
현주언니가 바로 앞에서 걷고 잇네요 ㅋㅋ
온몸으로 충전하고 잇는 너~~~~~~~
덜꿩나무
그렇게 마냥 걷도 잇는데~ 갑자기 인도로~쑥~ 나온다
여기서 죄회전 해야되는거죵~
달꽹나무
곰방 차 한대 지나갓는데~ 어라 그럼 그분이 들오고 문은 잠긋다
난감하고 옆으로 보니~
한사람씩 빠져나올수 잇는 철조망 이거 모양새 빠진다 에컹~
마장저수시입구에서 작고 이쁜 카페서
커피한잔 마시자공 ㅎㅎ
맛잇엉~ 뿡뿡~
마장저수지 눈이 션션
유유히 노니는 잉어들 참 평화롭다
평일인데도 많은분들이 오고가신다 나이드신 어른도 많이 오신 듯
오늘쪽으로 계단을 통해 호수을 한바뀌돌게 되어있네요
맑은 물이과 동행하며 마음이 다도 잉어처럼 유유히 여유롭다고 스스로 만들어 본다
일행 분들의 정겨운 모습도 ........
우리가 지나 온 그 자리 또 다른 분들이 자리하며 한폭의 그림
아스크림 허럭 받고 한장 ㅎㅎ담아봅니다
일행분들...
어디갓다가 이제나오낭?? ㅋㅋ기념으로 찰칵~~
계단으로 내려가서~보광사로~~~
점심으로 ...
닭볶음탕~
시원한 분수대가 입맛을 충전시킵니다
이렇게 걸엇네요~
찾아가는길
도로안내 : 통일로 대자동삼거리(벽제화장터)에서 우회전
고양동에서 10분 거리
자가용 - 1번 국도를 타고 가다 39번 국도로 접어든다.
고양동에서 다시 목암동, 상곡동쪽으로 꺾어지는 도로를 타고
올라가다.
교 통
버스
완행버스 : 불광동터미널~보광사
시내버스 :벽제~보광사
기차
교외선: 서울역~벽제
대중교통
-서울 불광동 터미널에서 33번 시내버스가 광탄면까지 약45분 간격으로 운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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