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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그 길

삼척 1박2일 (둘째날)추암촛대바위& 해국&물매화&좀바위솔 만납니다

by 정나혜 (미라클) 2018. 9. 1.

삼척 1박 2일 둘째 날

2018.9.30 아침 04시 기상....

5시에 추암 촛대바위 일출을 보기 위해서...

 

 

부지런히 일출 볼 기대을 하고.. 형제봉에 살짝 불빛이

아직은 이른 새벽임을 알립니다

기다리는데... 힝

 

 

해는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구름이 가득......

 

 

 밤 하고는 비교가 되네요  또 다른 모습이네요 ^^

마음을 접고 해국이나 보러 가자고 합니다 ^^

 

바닷가에 자라는 국화

  

바닷가에 자라는 국화라서 해국(海菊)이라고 한다.

 해국의 특징은 늦게까지 꽃이 핀다는 것이다.

다른 식물들이 모두 시들시들해지는 11월 초에도

 탐스런 꽃을 피운다.

특히 울릉도의 해변 암벽에 자라는 해국은 유명하다.

흙도 없고 물도 부족한 바위에 붙어서도

아름다운 꽃을 피우니

기적의 꽃이라고 부르고 싶을 정도이다.

 

 

해국은 우리나라 중부 이남의 해변에서

자라는 반목본성 여러해살이풀로,

 햇볕이 잘 드는 암벽이나 경사진 곳에서

 자라며, 키는 30~60㎝이다.

줄기는 목질화하고, 가지가 많으며 비스듬히 자란다.

 

 

 

 

해을 만나는 해국

 

 

 

 

 

 

 

 

아침식사..아흐 배고팡..

 

 

 

 

야 이름이 모드라 ㅋ

 

 

흰 해국도 만나고...

 

 

 

 

 

 

 

 

 

 

 

 

 

 

 

 

 

 

 

 

흰해국

 

 

 

 

 

 

 

 

 

 

 

 

 

 

 

 

 

 

 

계곡의 물매화을 담아보고...

 

 

 

 

 

 

계곡에서의 물매화을 만나고...또다른 사진도 배우고...

 

좀바위솔을 담기위해 ..달려 달려서.,..소나무아래로..

 

 

 

 

 

 

 

 

 

 

1박 2일 마무리는 좀바위솔로.......

너무 앙증 맞고 이뻐서 보고또봣던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