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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산.그섬 백패킹

소야도 1박 2일 백빽킹 첫날 (막끝,왕재산.큰말해안)

by 정나혜 (미라클) 2019. 8. 24.

2019.08.(24일 25일 1박 2일 )

누구와=상철님 고문님 언제나님 산님 나혜 (5명)

주소= 인천광역시 옹진군 소야리

 

 

동경 126°11, 북위 37°11′에 위치한다.

덕적도에서 동남쪽으로 0.6㎞, 인천에서

 서남쪽으로 46㎞ 지점에 있다.

면적은 3.04㎢이고, 해안선 길이는 14.4㎞이다.

섬이 새가 날아가는 모양처럼 생겨 ‘새곶섬’이라고

 부르던 것을 한자화한 지명이라고 한다.

 또 신라 무열왕 때 당나라 소정방(蘇定方)의 대군(大軍)이

 이 섬에 들어와 나당연합군을 편성할 때 소야도라

 이름 지어졌다고 한다.

 

 지금도 소야도 북악산 기슭에는 당나라

 군사의 진지였다고 전하는 ‘

담안’이라는 사적이 남아 있다.

섬의 모양은 대체로 북서∼동남 방향으로 긴 섬이다.

북부의 산지(높이 106m)와 남부의 산지(높이 143m)가

 연결되어 이루어져 있다.

섬 주변에는 간석지가 넓게 발달해 있으며,

동북 해안의 간석지 끝에는 암초열(巖礁列)이

 형성되어 천연의 방파제 구실을 하고 있다.

암석해안과 사빈해안이 반복되어 나타나는데,

 남쪽에 발달한 사빈은 떼뿌리해수욕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동쪽 끝은 소야반도라 부른다.

 1월 평균기온은 -2.1℃, 8월 평균기온은 25.2℃,

연강수량은 1,234㎜이다

 

 

2010년 기준으로 인구는 247명(남 118명

, 여 129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세대수는 114세대이다. 취락은 완경사지가

 형성되어 있는 동북쪽 해안에 집중하며,

서북 해안의 오야리 선착장 주변에도 일부가 분포한다.

토지이용 현황은 논 0.07㎢, 밭 0.28㎢, 임야 2.58㎢이다

. 주민의 60% 이상이 농업에 종사하며,

 주요 농산물은 쌀·보리·콩·감자·고구마·고추·마늘·깨 등이다.

임산물로는 송이가 채취된다. 섬 주변의 해역은 좋은 어장을

형성하여 조기·민어·갈치·꽃게·새우 등이 많이 잡히며

최근에는 굴·김·바지락 등의 양식이 이루어진다. 육지에서 연결되는

여객선은 없으며, 서쪽에 마주한 덕적도에서 도선이 운항된다

==다음백과에서...

 

 

인천 대부도 방아머리 선착장 에서 우리는 승선 합니다

 

 

인천 선착장에서도 출발 하는데 멀고 주차비도 많지요

배삯도 비싸기도 하구요

 

묘하게 남편은 덕적도에서 모임이 잇어요

그래서 함께 승선 합니다

남편은 덕적도 난 소야도로..

 

이배는  대부도 선착장을 출발해

자월도 소야도 덕적도 이렇게 운항 하지요

 

그야말로 만선  배 안에 인산 인해입니다

그런데  70% 자월도에서 다 내리더군요

그리고 소야도~~~~~도착

우리는 버스을 탑니다

 

 

떼빼루 해수욕장까지 약 10분 정도

 버스로 이동 합니다

 도착해서 바로 해수욕장 텐트 설치

 

 

트레킹 준비을 서두릅니다

여기 물때가 맞으면 목바닥

섬 3개을 다 볼 수 있거든요

 

 

바다햇살을 얼굴을 더욱 검게 만들어요

선크림 바르는중 ...

 

 

해변이 너무 이뽀요

그래도 트레킹으로 마음은 바빠집니다

 

 

혹시 해질 무렴에 올지 몰라

미리 우리집 사진으로 남아보구요

 

 

막끝 낙시터 방향으로

 

 

숲은 언제 들어와도 싱그럽게 방겨줍니다

 

 

파리풀이 너무 이뽀 찰칵

 

 

오솔길이 너무 이뽀 폭신 폭신

 

 

파리풀이 지천이네요 흐흐

 

 

역시 삼거리에서 막끝으로

 

 

무릇의 환영도 받아보고

 

 

뚝깔의 미소도 마주치며

 

 

철조망 안으로 들어갑니다 '

 

다시 삼거리에서 이정표 막끝

 

 

마끝에서 올라오면 왕재산이 잇지요

이따 이리 올라갈거애요

 

 

의자 앞으로 지나가지요

돌아 올땐 의지 뒤로 내려옵니다 ㅋ

 

 

무슨 버섯일까요?? 너무 이뻐서 찰칵

 

 

자연이 살이 잇네요 역시 소야도입니다

 

이름도 가물 거립니다

어릴때 참 많이 가지고  놀앗는데

 

 

파도소리들으며 걷는 오솔길...

힐링길

 

 

500 m 가면 되네요

 

 

나무계단에 우리 일행이 걷는 이길..

그림 같습니다

 

 

 

 

뱃머리모양으로 데크을 해 놧어요

 

 

 

덕분에 타이타닉의 한장면도,,흐흐

뒷태가 안따라준당 ㅎㅎ

 

 

그림 같습니다

야밤에 은하수 촬영 하면

참 좋겟다 싶습니다

 

 

섬 바위들이 궁굼해 가보기로 합니다

밧줄도 있고 많은 분들이 가는 모양이죵

 

 

아~ 아름다운 섬

대한 민국이 이렇게 아름 다워요

구석 구석 볼거리

즐길 거리가 이렇게 많아요

오염되지 않는 깨끗한 섬...

소야도에 큰 감탄사가 절로.......

 

 

조금 전에 물이 빠진거죠 푸른 빛

물 자욱이 선명 합니다

그래서 더 이름다운 모습

 

 

바위에 올라서니~~~~~~~

 저만치 고문님 산님 ㅎㅎ

 

 

장군 바위같습니다

 

 

 

 

아름다운 섬..

 

 

 

 

 

 

언제나님 ㅎㅎ찰칵

 산님이 담아주셧어요

 

 

너무 쥬탕

 

 

ㅎㅎ모델은 절대 앙대 숏다리라

 

 

단체 샷도 담아보고

 

 

그리고 왕재산으로 고~~

 

 

강아지풀과 바닷가

 

 

고려 엉겅퀴

 

 

왕재산으로 가는 길은 온통 고사리밭

이 고사리는 이 지역 재산 입니다

 

 

은근히 계단이 많아요

섬산행은 늘 ㅎㅎ아무리

낮은 산이라도 고지

 0부터 시작이라 힘이 들어요

 

 

등에서 땀이 주룩 주룩 ㅋㅋ

그래도 정상을 만나니 기분 짱

 

 

 

정상에서 바라봄 모습..

 

 

왕재산 정상의 트레드 마크 팔각정

이곳에서 간식을 먹고 다시 출발

 

 

참 잘 걷니다

 

 

이곳에서 도라지을 만나고 ㅎㅎ행복 뿡뿡

 

 

유난히 으아리가 싱싱합니다

 

 

아~ 길이 너무 이쁘다~~

 

 

길이 이쁘다고

산님이 담아 주십니다

 

 

이버섯을 또 무엇일까요??

 

 

길이 너무 이뻐 히

 

 

무릇 방긋~

 

 

의자뒤로 나와서 인증샷 그러닌까~ ㅋㅋ 갈땐

의자 앞으로

나올땐 의지 뒤로

기역 하기 쉽죵

 

 

의아리가 너무 이뽀~~~~~~~찰각

 

 

철문 안으로 들어갓엇는데

이제 나옵니다

 

 

그리고 보건소 앞으로

동네 안으로 지나서

 

 

 

길가에 곱게 핀 구기자 나무

 

 

큰 길을 따라 쭉 가면

 

 

바닷가 앞에 이쁜 정자와 베롱 나무의

그림 같은 모습도 만납니다

 

 

우리가 들어갈 섬이 저기 3개~

나란히 ..물이 많이 빠졌네요

 시간 잘 맞춘듯 합니다

발거름이 바빠지고

고문님은 몸이 힘이 드신 듯 느려지고 ㅡ,ㅡ;;

 

 

소야리의 소개입니다

 

 

 

 

조용하고 아름 다운 섬 돌고 나와서

이쪽으로 해서 우리 떼뺴루 해수욕장 갈거애요

 

 

배시간 맞춰서 웅양하기도 하구요

덕적도 가는 버스이용도 하구......

 

 

봄에 피는 인동초가 가을 문턱에서도 만나네요

야생화의 끝없는 생명력,,,,,,,

 

 

아직 물이 덜 빠진듯 하네요

섬 두개에 물이 모이네요

빠지고 잇으니 가면 빠지겟죵

 

 

아름 답다.....

 

 

일행들 마음도 바빠지고......

 

 

푸른 바다

 

 

상철 오라방 내 가방메고~~ 뚜벅 뚜벅

 

 

요기가 길인듯 한데...

물이 가득이다 아직 멀엇당 힝

 

 

기다리기 힘들어 ㅎㅎ 신발 벗고

지나가는데 ㅎㅎ 조개껍질에

너무 아팡 힝...

 

 

언제나도 뒤따라오고

 

 

 

결국 두분도 신발 벗는당

흐흐

 

 

하늘에 구름도 방겨준다

 

 

 

 

 

 

 

 

 

 

우리나라 맞앙 ㅋㅋ

 정말 아름다운 이곳 소야도 섬~~~

큰말의 물 삐짐 시간 맞추면

이렇게 아름 다운 모습을 봄니다

 

 

 

 

 

 

 

 

 

 

그렇게 정신 없이 사진 놀이

하고 암릉 타고 근데 늘

조심 조심

 

 

 

 

 

 

요염한 자태 ㅎ

 

 

 

 

하트모양이 저절로 만들어지네요

 

 

이제 큰말에서 나가는중..

 

 

 

 

큰말에서 가장 잉끼 짱인

호랑이 사랑하는 모습이라네요

 맞나요??

 

 

다시봐도 아름 다운 섬~~~~~~소야도 큰말

 

 

나오면서 박주가리 ㅎㅎ

들어갈땐 보지못햇는데 ㅎ

 

 

동네로 들어와서

그러닌까 보건소 앞쪽

빈박집 끼고 들어가면

 

 

그림 벽화가 잇어요

 

 

벽화 끝자락에 꼬브라진 길위로 오르면

뗴빼루 해수욕장 가는 산 언덕

 

 

가정집  벽타고오르는 덩쿨

식물인데 몬지 모르겟어요

 

 

대나무숲을 지나서

 

 

페가게 된 교회 앞에

 

 

길로 직진

 

 

이런 이정표와 밭

그리고 좌회전

 

 

그림 처림 펜션이 자리 합니다

 

 

다시 오솔길을 따라

 

 

뗴뿌루해수욕장

 

 

비교적 이정표가 잘되어 잇어요

 

 

해변에 도착하니 아름다운 모습에 폰으로 찰칵

 

저녁을 일찍 삼겹살과 오리구이을 먹고

상철 오라방님은 소라 삶아 모래사장에

 파도소리 가까이 더 가까이

 

 

 

 

오핀까지 상철 오라방 준비 해오셧어요

오핀이 이렇게 잘 빠질줄 몰랏어요 ㅋㅋ

내가 지금까지 최고 많이 먹은 날이 이번 비박 ㅎㅎ

감사합니다~

마무리하며 운동 기록

 

 

 

 

 

빡쎄게 탓어요~ 섬트레킹 ㅎㅎ

함께 해주신 비박팀들께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