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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산행

구담봉&옥순봉&삽주&&가시박&알며느리밥풀

by 정나혜 (미라클) 2019. 9. 21.

2019.09.21 (날씨흐림)

오후부터 태풍 타파 북상중

그래서 일찍 시작한 산행

 

함께하신분==상철님 고문님

산님 언제나 라임.나혜(6명)

 

 

코스==계란재-325봉-옥순봉갈림길-

계단길-구담봉-구담복붕- 철모바위-수변등로

갈림길-옥순봉-계란재.(6.88,km)약 5시간

놀며놀며...

 

이번 산행을 섬 비박을 태풍 타파가오는 바람에

뒤로 하고 옥순봉 구담봉을 간거애요

 

 

2013년도에 오고 두번째로 찾아왔네요

많이 변햇어요

 

 

전엔 시맨트가 아닌 흙 길

이길로 넘어갔던 것 같은데

이렇게 막아놧구요

 

 

이렇게 먼지털이랑 게단도 이쁘게

만든 모습

 

 

길이 좀 넓어진것 같구요

 

 

여기는 여전한 모습이 방가웟어요

 

 

둥글 둥글한 나무계단이 참 불편했던 기역인데

넓고 편안하게 사뿐 사뿐

 

 

우리는 구담봉으로

 

 

언제나 힘찬 언제나님

 

 

고문님과 상철 오라방은

항상 두런 두런

먼 애기 꺼리가 많으실까??

 

 

구담봉과 옥순봉 갈림길.왼쪽으로가면

 옥순봉 오늘쪽으로가면

구담봉 게단길이 나오죵

 

 

사뿐사뿐

 

 

알며느리밥풀

 

여기부터 계단길이 이어지는 곳

 

 

라임님 잘 넘어 가세요

 

 

오랜만에 산행입니다

셋이서 ㅎㅎ인증샷도 올만인거죵

 

 

전엔 다 밧줄이엿는데...

 

 

이렇게 잘 만들어주셧어요

근데 눈이 아른 아른

계단 끝자락에 먼가 해주면

좋겟다 또 욕심이 납니다

제일 좋은건 고무판...

 

 

이렇게 껑충 올라가면

 

 

내려왔던 계간이 고스란히..보입니다

 

 

또하나 시야게 멋지게

들어오는 바위는

부엉이 바위

 

 

내려았던 길과 부엉이와

같이 바라보구요

 

 

조금 올라서면

장회나무터 그리고 제비봉이

 시원하게 보입니다

 

 

인증샷도 하나 남겨놓고

 

 

 

 

가은산도 보이고

 

 

구담봉으로가는 계단

ㅈ전엔 좁은 이길을 밧줄 타고

내려오면 기다렷다 오르곤 햇엇는데

 

 

사람들이 밝어서 아야하는

이 아이는 이름이 몰까?

 

 

구담봉,,아공 숨차

 

 

단체사진을 여기서..

 

 

장외나루터와 제비봉 .....

 

아직 제비봉을 다녀오지 못햇어요

 

 

 

 

항상느끼는거지만

여기물은 유난히 초록빛이 납니다

 

 

 

처음 왔을땐 여기가 그렇게 무섭 ㅎ

 

구담북봉으로 갑니다

여기선 살짝 담을 넘어용

구담봉 정상석에서 비탐로로

 

 

미역취가 유난히 싱그럽습니다

 

 

이렇게 살짝씩 ~~~미끄럽기도 하구요

 

 

올라오면 이렇게 멋진 암릉

 

 

 

 

다시가파르게 내려갑니다

마위에서 떨어진 마사토가 길을 참

미끄럽고 위험하게해요

그래서 스틱을 꼭 정확히 짚어주고

조심 조심

 

 

여기서도 아주 가파르게 내려가요

밧줄사랑이라고 생각하면 되요

 

아스라히 서 있는 저기 저

암릉에서 우리가 놀았잔아요

 

 

 

 

이 바위이름이 몰까요??

왜계인같기도 하고

 

 

옆모습은 사람얼굴 같기도 하고

 

 

가까이보니 구멍이 뻥~~~

그많은 세월의 흔적이........

 

 

이렇게 돌아서니..

 

 

삽주가 방겨주네요 ^^

 

 

조각조작 쌓아 올린 듯한 암릉들

 

 

이또한 세월이흔적을 느끼게하는 밧줄..

오랜시간이 가면 녹습니다

밧줄을 잡을땐 먼져 당겨봐서 삭앗는지 확인

 

 

여전히 마사토길이 미끌미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발자욱~

 

 

오늘쪽에 밧줄왼쪽엔 이렇게 되어잇어요

살짝보면 갠찬을듯 보이지만 올라갈땐

사뿐 내려올땐 잡을곳이

마땅치 않아 조심 조심

 

 

오르는 길을 찾아보지만

 

 

다시 이쪽으로와서 오릅니다

 

 

그렇게 내려온 암릉들..

 

 

 

 

 

철모바위에도착햇어요

 

 

철모바위위에서 바라보면

암릉 한조각을

사뿐히 조각처럼 올려놓은

 아름다움 모습이 시아에 제일 먼져

 들어오네요

 

 

올때마다 느끼는건데 이

 암릉은 참 편안해요

집 마당처럼...

 

 

유람선의 관광객님들의

시선은 받고..

 

 

수변등로쪽으로 내려갑니다

내려가자마다 올라서면

바로 위로오르는게 좋을듯합니다

좀더 가면 길이 희미해요변 등로에

엄척나게 뻣어나가는 가시박

유해식물인줄 몰랏어요

보시거든 이 아이들 다 제거하시고오세요

무지막지하게 뻣어나가서

제거해도 막뻣어나가요

다른 식물에게 피해을 주는 아이

 

 

꽃은 정말 이쁘죠??

그래도 꼭 다 제거 해 주세요

 

 

여기서부터 갑자기 비가 막 쏫아지면서

나헤는 카메라 서둘러 가방에 넣습니다

산님사진으로 인증샷만 ........갈림길로 갑니다

 

 

 

비가 많이와요~

 

 

우리또 그냥 갈수 없잔아요~

 

 

옥순봉 정상에서 좀더 뒤로가면

 옥순봉 다리가 또 명품입니다

 

 

볼거리중에 하나가 강이지바위

엉덩이 뒤로 쭉뺀 강아지..

 

 

 

 

갈림길로 가는 방향에 옥순봉

다리가 정면으로 보이는 이곳

그리고 다시 원점으로 산행 마치네요

 

 

많이놀기도 햇구요

암릉산이라 속도는 나지 않습니다

안전이 최고

 

 

 

3번째 찾은 구담봉 옥순봉

다음엔 가은산을 가고싶다는

생각을 하며 마무리 합니다

늘 안전이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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