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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산.그섬 백패킹

선유도 백빽킹 1박2일 둘째날 (망주봉)

by 정나혜 (미라클) 2019. 10. 6.

소재지 :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2019.10.05_06

함께한 사람=

고문님 살철님 산님 언제나님 라임님 나혜 (6명)

 

 

아침 6시 40분까지 푹 잣다

일어 나니 이미 해는 저만치 떠올랐고

 

 

바다도 잔잔하고..

 

 

우리일행도 아직......

곧 일어나 아침 김치찌개로 든든하게

 

 

 

 

 

우리는 이제 이곳을 떠날준비

망주봉타고 집으로

 

 

 

고문님 일정이 바빠서 

 일찍 집으로 가기로 합니다

 

 

 

 

아니 온 듯 ..

 

다녀 갑니다

 

 

 

 

 

 

망주봉입니다

 

 

 

 

산님은 벌써 중간 쯤 올라 사진 삼매경

 

 

정말 가파르게 오릅니다

 

 

고문님 힘내세요

 

 

산님은 역시 산 베테랑

사뿐 사뿐

 

 

 

 

꽃며느리밥풀

 

 

너무 이뽀서 가까이 더 가까이...

 

 

섬잔대

 

 

소나무한그루

 

 

선유도에 봉황이 늘 잇다는 곳이

여기엿어요

물이 빠지면 늘 자리한 봉황

 

 

가슴이 너울 너울 춤춥니다

 

 

이 마을은 복받은 동네입니다

 

 

다시 멀리서 잡아 본 봉황

 

 

산님이 담아준..

 

 

 

 

 

 

 

 

 

 

간식타임..

 

 

그냥 갈수 없어요

 

 

흐흐

 

 

내려오기기 싫다는

말이 여기서 ㅎㅎ

 

 

여기저기 ㅎㅎ돌다니며 바라본

 나리꽃 여기는 봄인줄 착각 하는

애들이 너무 많아

아카시아 산벗꽃 철쭉 등등..

 

 

그러닌까 우리가 지금

 올라온 봉우리는 망주봉 암봉

바라보는 봉우리는 숫봉우리라고..

 

 

조금전 간식을 먹은

자리 아직도

일행은 머물고 있네요

 

 

아흐 층꽃나무가 여기도 있어요

행운 입니다

 

 

단아하게 바라본 바다

봉황까지 그대로 바라보는

층꽃나무는 무슨 생각중일까요??

 

 

내려가며 바라본 모습 소나무가

 나란히 나란히

 

 

올라가며 바라봣던 꽃며느리밥풀

 

 

 

 

고문님 조심 조심..

 

 

언제나도 조심 조심..

그리고 우리는 출발합니다

선유도여 안녕

 

 

 

 

갈대체험장이라고 해서

잠시 차을 멈추고

 

 

바람에 흔날리는 갈대..

 

 

나도 인증샷을 봄합니다

 

 

산님이 담아준 사진...

1박 2일 어청도을 못가고 선유도

턴했지만

우리는 늘 참 잘 다닌다는 점..

그리고 어느섬을

 가든 구석 구석  다닌다는 점이

우리 벙개팀의

장점이기도 하지요

고생 해 주신 고문님  길 찾기 담당이신 산님

늘 세프자칭 하시는 상철님 고맙습니다

언제나님 라임님 함께 해주시니

고맙습니다

모두 다  같이 건강지키기 노력!!!

더불어 가족 건강 지킴이 노력으로

행복지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