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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 2019

가는잎향유 ..두번째

by 정나혜 (미라클) 2019. 10. 13.

2019,10.13

재열언니와 단 둘이서 사부작 사부작

 

이른이간으로 해가오지 않았다

잠시  앉아서 모닝 커피을 마시며 기다린다

10시 조금 넘으니  해가 들기 시작한다.

 

 

강아지풀과 가는잎향유

 

 

올해는 작년보다 풍성하다

 

 

사실 요기 모델들을 기대햇는데

아마도 많이 밝아버린 듯 하다 ㅠㅠ

슬프다 힘이 빠진다

제발 야생화을 보러 가면 밝지

 않으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가는 잎향유는 척박한 곳에서 살기 때문에

 풀 한포기도 뽑아선

 안되는 듯 합니다  풀 한포기가 영양분으로

향유가 살수있는 환경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내려오면서 만난 풍성하게 자리한 가는잎향유

부디 내년에도 만나길 기도 하면서 발길을 돌렷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