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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 2019

월류봉&강부추&바위솔& 댕댕이덩굴&영동바위솔&덩굴별꽃&여퀴바늘&석류풀&쇠뜨기&수염가래

by 정나혜 (미라클) 2019. 10. 16.

2019.10.16

의숙언니 명순언니 나혜 (3명)

남청주ic만남서 월류봉으로 출발

 

작년 18일날 다녀오고 두번째 찾은곳

시간이 조금 늦엇는지 운무가 벌써

헤어지자고 하네요

아킁 조금 빨리 왔으면 좋았을텐데...

 

 

 

 

조금은 아쉽다~

 

 

강부추도 조금 늦었어요 ㅡ,ㅡ;;

 

 

 

 

 

 

 

 

 

 

장소을 옴겨

 

 

바위솔

정말 이쁜 아이을 만남니다

 

 

그래서 가까이 잡아보구요

 

 

안증 맞고 아름다운 자태에

자꾸 셔터을 누르게 됨니다

 

 

바위끝자락에 자리한 바위솔

 

 

명순언니가 찾앗는지 ㅎㅎ

 의숙 언니가 찾앗는지 ㅋㅋ모르겟당

암튼  댕댕이덩굴이 시선을 확 당깁니다

 

 

부지런히 어딜가고 있을까

 댕댕이덩굴이...

 

댕댕이덩굴

 

댕댕이덩굴

그리고 부지런히 장소을 옴깁니다

 

 

영동바위솔

둘이서 나란히 정겹습니다

 

 

 

 

 

 

 

 

 

 

 

 

 

 

잘 자라고 있는 영동 바위솔...

 

 

광대나물

바로 아래서 만났지요~

 

 

광대나물

 

덩굴별꽃

번번히 힘들게 담아서 실패했던 아이..

 

 

꽃술이 정말 이렇게 이쁜줄 몰랏어요

 

 

빛을바라보며 들어다봤어요

 

 

 

 

 

 

덩굴별꽃은 가을 어느 길목쯤 서 있을까

어느 아이는 벌써 가을 깊이 서 잇고

어느 아이는 이제 가을 입구에

 서 있는 듯 하고

어느아이는 여름에

서 있는 것 같다

너희들은 어디에 있니??

 

 

수염가래

이른 아침

이슬을 가득 담고

서있는 수염가래

 

 

마주보고

있는 아이들

 

 

 

숨죽이며 가까이 가본다

 

 

수렴가래

너 정말 이쁘다~

 

 

모든 걸 살짝 열어 보이는 수염가래

 

 

그래 꽃잎이 5개였어

 

 

그리고 살짝 핑크빛이 도는

아주 고혹적인 아이엿엉

너무 작아서 그냥 지나첫던 그날들

담아 보기 힘들다고 그냥 지나 첫던 날들...

 

석류풀

꽃도 열매도 정말 석류을 닮앗네요

여름에 꽃을 담아 보았던 기역은..

정말 작앗던 꽃

열매도 역시 작아요

 

 

쇠뜨기

쇠뜨기는 많이봣지만

이렇게 물방울을 만난 건 처음..

환상의 하모니을 이루고 있는

 

 

 화음이 멋진 모습

 

 

 

 

 

 

들어다 보면서 숨도쉬기

 힘들정도로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