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15
이른아침 청주로 달려가
남청주 ic 일행과 합류
설램이 가득 한 출발
노루귀는 전국에 자생 합니다
잔털을 덮어 쓴 새잎이 노루의귀을 닮앗다 하여
노루귀라고 합니다
노루의 가족이 나들이중
사냥꾼의 총에 새끼 노루가 맞아 피을 흘린
자리에 작고 이쁜 꽃이 올라왓다 하여
노루귀라는 이름이 붙여졌다는 설도 있구요
뽀송뽀송한 솜털이 사랑스럽다
막 올라 온 흰노루귀
한국에는 3종의 노루귀가 자생하는데
노루귀외에 새끼노루귀 남쪽섬에는 선모루귀
큰노루귀(울릉도)에 자생중입니다
마치 엄마와 아가들같죵~
이렇게 이뽀도 되는거니??
묻고싶다.ㅎㅎ
고혹적인 매력 뿡뿡
단정한 너희들,,,
올망 졸망 오손도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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