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02 29 토요일 날씨 약간 흐림
동네 한바뀌 돌며 만난
동숙씨랑 수도권으로 날라가 만난 노루귀
이제 살살 올라오는 사랑스런 아이들
한아름 눈앞에 나타난 아이들이 정말 사랑스럽다
유난히 키가 작아 더 앙증 맞다..
돌 틈 사이에 소복한 아이들
바위틈에도...
그렇게 소복한 아이들...
유난히 키가 쑥 올라온 아이들.......
눈맞춤으로 ........
잠시 돌아 보니 초롬한 미소로 눈 맞춤 하자는 너...
햇살받으며 빛 난 뽀송한 너희들...
아름다운 곡선으로 내마음이 심쿵
그렇게 도란도란...
조금은 색다른 모습....
흰색도 아니고 핑크색 도 아닌 너
어깨을 나란히 ...........
내려오면서 만난죵
올망 졸망 구여운 아이들...
가파른 언덕이라 이리저리 ㅎㅎ보듬고 싶었당
먼길 오며 가며 함께 햇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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