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꽃길 2020

매화마름 &갯개미자리&애기풀

by 정나혜 (미라클) 2020. 5. 4.


2020,05,04 월요일



매화마름꽃말 ==영원한행복




환경부 멸종위기야생식물 Ⅱ급으로

 지정된 미나리아재비과 1-2년생초

 수생식물로 꽃은 4-5월에

 흰색으로 물위로 올라온 꽃대에 1개씩

 무리지어 피고, 주로 논에 자라며,

 꽃이 물매화와 비슷하고 잎은

붕어마름과 같이 생겨 붙여진 이름으로

미나리말, 미나리마름이라고도 불립니다.

1998년 강화 길상면 초지리에서

 군락지가 발견되어 2008. 10. 람

사르협약에 의해 국제보호습지로

등록되었습니다



● 유사 식물들

• 마름 : 잎몸은 마름모꼴

비슷한 삼각형이며 잔 톱니가 있다.




• 붕어마름 : 꽃은 8-9월에 피고

단성화이며 잎겨드랑이에 1개씩 달린다.





• 애기마름 : 잎은 줄기의 꼭대기에 모여 나고

갸름한 마름모 모양으로 지름이 1-2㎝이다.






• 어항마름 : 북아메리카 동부 원산이며,

흔히 어항에서 기른다. 꽃은 7-9월에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꽃자루에 달린다.






• 수염마름 : 꽃은 6-7월에 피고 연한 홍색으로

 잎겨드랑이에 달리며 대가 길다. 참깨과에 속한다.


한국야생의세계 (옴김).











갯개미자리


갯개미자리꽃말===나는당신의 것





1년생 또는 2년생 초본으로

종자로 번식한다. 전국의 해안지방에

 분포하며 바닷가의 갯벌

근처와 바위틈에서 자란다.

 원줄기는 높이 10~20cm

정도이고 밑에서 가지가 여러

 개로 갈라지며 윗부분과

꽃받침에 선모가 있다





마주나는 잎은 길이 1~3cm

 정도의 반원주상 선형이고

 털이 없으며 가장자리에 2~3개의

 톱니가 있다. 5~8월에 개화하며

 백색 또는 분홍색의 꽃은 잎겨드랑이에

 달린다. 삭과는 길이 5~6mm 정도의

난형으로 3개로 갈라진다.

종자는 길이 0.5~0.7mm 정도의 넓은 난형이다.





‘들개미자리’와 달리 암술대는

 3개이고 ‘개미자리’와 달리

 백색막질의 턱잎이 있다.

개화기 전에 전초를 데쳐서 무쳐 먹는다.

간척지에서 재배하여 ‘세발나물’이라

 부르며 겨울철의 들나물로 이용하고 있다.


다음백과 ***







애기풀


애기풀꽃말==숨어사는자





키는 20㎝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는데 잎가장자리는 밋밋하며,

 잎자루는 거의 없다. 콩과식물의

 꽃처럼 생긴 꽃은 연한 자주색으로

 4~5월경 가지 끝이나 잎겨드랑이에

 총상꽃차례를 이루며 핀다.

꽃받침잎은 5장이지만 양쪽에

있는 2장은 날개처럼 생겼다





원지는 애기풀에 비해 잎이

 가늘고 뿌리가 굵다. 이것의 말린

 뿌리를 원지라고 하여 진해제·

거담제·강장제로 사용한다.

애기풀의 뿌리 말린 것을

과자금이라고 하여 원지 대신

 쓰기도 하지만 원지에

 비해 뿌리가 작다.


다음백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