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꽃길 2020

비비추난초&옥잠난초&호자덩굴&좀가지풀

by 정나혜 (미라클) 2020. 6. 11.

2020 06 10 

 

 

 

 

외떡잎식물 난초목 난초과의

여러해살이풀.

 

 

 

 

숲 속에서 자란다.

달걀 모양 타원형으로 굵어진

위구()에서 1개의 잎과

꽃자루가 자란다.

 

 

 

 

잎은 좁은 달걀 모양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끝이

뾰족하고 밑은 심장 밑 모양이다.

 

 

 

 

잎몸 길이와 비슷한 잎자루가 있다.

 

 

 

 

꽃은 5∼6월에 피고 연한 노란빛을

띤 녹색이며 5∼15개가 총상으로 달린다.

꽃자루는 길이 20∼35cm로서

밑에 2∼3개의 칼집 모양 잎이 달리고

꽃받침 조각과 꽃잎은 거꾸로 세운 듯한

좁은 바소꼴이다.

순판은 3개로 갈라지고 뒤쪽에 5mm 내외의

꿀주머니가 있다. 포는 흔적만 있다.

 

(두산백과)

 

 

 

 

 

초접사로 들어다 본다

 

 

 

 

 

걷에서보기엔 갈색인 듯한데

안으로 가만히 보면 다양한 색감이 보인다

마치 카멜레온 같으다 

변장의 달인 같다는 생각이 든다

바로 앞에 있어도 찾기 힘든 아이가

바로 비비추난이거든요

 

 

 

 

근데 사랑 중심에 있다는

생각이 궁금하게 했어요

그래서 들여다본 거랍니다 

 

 

 

 

알고 보면 더 행복한 아이..

비비추난초 

 

옥잠난초

옥잠난초 꽃말==애교..... 변치 않는 귀여움

 

 

 

 

발레리나 같은 모습이죠

꽃이 리본을 달고 춤추는 듯

곡선도 아름다웠어요

 

 

 

 

꽃말처럼 ㅎㅎ참 귀엽고

애교스럽다는 생각을 합니다

 

 

호자 덩굴

호자 덩굴 꽃말==공존

 

 

 

 

두 번째 꽃을 보고

한 번의 열매를 보았고

빨간 열매에 눈동자처럼

말똥 거리는 모습과

이렇게 곱고 고운 하얀

천사의 모습의 호자 덩굴

 

 

 

 

공존이란 꽃말이 열매와 꽃과 연결하면

이해가 되고

또 연상도 되고요

 

 

 

 

달랑 한송을 만나면서 ㅎㅎ

크게도 만나 보고 작게도 만났습니다

사랑스럽네요

 

좀 가지 풀

좀 가지 풀 꽃말==고독한 사람. 소녀 의한. 닿지 마세요

 

 

 

 

좀 가지 풀

꽃은 작고 이쁜데 꽃말이 슬프네요

 

 

 

 

노랑이가 숲 속에서는

참 이뻐요 돋보이고요

 

 

 

 

 우아한 기린 목을 닮은 듯해요

처음 만나봤지만 꽃이

너무 이뻐서 한참 바라봤어요

 

함께한분은==들꽃언니.강산예찬님 나혜 (3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