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쓴풀&솔채&나도송이풀&절굿대&돌마타리&며느리밥풀

2020 09 16 

자주쓴풀 꽃말=지각 깨달음을 얻다

올해는 꽃시간을 알수가 없어요

윤달이 담아져서 그런지...

어떤애들은 이른듯 한데 늦었고

좀 늦엇다 싶은데...

이제 피기시작하고...

이제 하나 둘 피기 시작 해서 

이쁘게 보고왔어요

몽우리도 곱지요

 

솔채

솔채꽃말=이루어 질 수 없는사랑

꽃말이 슬프네요 ^^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

이 아이들은 한창 이쁜 모습으로

눈 맞춤 했어요

유난히 솔채에는 등애가 많이 앉아요

 

나도송이풀

나도송이풀 꽃말=욕심

유난히 많았는데..

집에와서 보니

담아 진게 어디로 갔어요 

 

절굿대

절굿대 꽃말=경계

올해도 만났어요 ^^

이리보면 솜방망이

조리 보면 도깨비 방망이 ㅎㅎ

일년초생 국화과

풀밭 양지바른곳 전국에 분포

 

개갈퀴

 

 

끝자락에서 조금 남은 꽃

씨방이 한창입니다 

 

돌마타하리

사실 이 아이가 참 보고 싶었어요

마타하리는 키가 너무 커서

담기 버겁고

돌마타리는 작그마 해서 담기도 좋고

눈 맞춤도 참 좋아서

보고싶었지요

올해는 비가 많이와서 그런지

작년 대비 아쉬움이 없지 않았지만

그래도 충분이 볼수 있엇어요 씨방까지..

빨간 씨방이 참 이쁘죠

 

며느리밥풀

정확한 정명은 모르겟어요

가족이 하도 많아서 

머리가 아파요 그냥 며느리밥풀 ㅎㅎ

아시면 댓글 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