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04. 18.
노랑 꽃술이 소복히 올라온 모습은
모데미의 가장 이쁜 순간
기온이 좀 낮은 관계인지 이제 올라온 애들은
정말 앙증 맞고 사랑스럽네요
올해 보지 못하고 가는가 했습니다 ^^
이렇게 고운 모습으로 방겨주니
고맙고 감사하지요
돌틈에 기대여 나란히 ...^^
통나무사이로 뺴꼼~~오물조물
이제 입을 열까말까 망설이는 아이까지..
금괭이눈
족도리풀
옆모습도 참,.,곱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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