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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그 길89

남개연&타래난초&흰타래난초&병아리난초 &참나리 &회목나무 2019.7.10 다시 찾아가 봤다 가만히 들어다 보는데 손님이 오신다 자연의 신비다 복해와 남개연 다정한 자매 남개연 아롱아롱 애기 남개연 두둥둥실.. 남개연 빛과 남개연 홀로 물 위에 복해로 친구도 만들어주고 흰티래난초 타래난초 타래난초 초접사로 바라보면서.. 털중나리 2019. 7. 10.
병이리난초 &털중나리&사상자 2019.07.3 수요일 병아리난초는 우리나라 산지의 암벽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공중습도가 높으며 이끼가 많고 반그늘인 바위에서 자란다. 키는 8~20㎝이고, 잎은 길이가 3~8㎝, 폭이 1~2㎝ 정도 되고 긴 타원형으로 밑부분보다 약간 위에 1장 달린다. 꽃은 홍자색으로 길이는 1~4㎝로 꽃이 한쪽으로 치우쳐서 달리고 끝이 뾰족하다. 꽃받침조각은 길이가 약 0.2㎝로 타원형이며 끝이 둔하고 하나의 맥이 있다. 입술모양꽃부리는 중앙 밑부분이 3개로 갈라지고 길이는 약 0.4㎝이며, 옆으로 찢어진 잎은 길이가 약 0.1㎝로 끝이 둔하다. 아래로 처진 부분은 길이가 약 0.2㎝ 정도로 짧다. 열매는 8~9월경에 길이 0.4~0.7㎝로 타원형으로 달린다. **다음백과** 아직 좀 이른 듯 다.. 2019. 7. 3.
남개연 &타래난초&노랑개아마&패랭이 2019.07.03 작년에 보고 또 보니 반가움이 배가된다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어느 분 말이 생각 난다 ^^ 한송이만 두둥실 반영으로 둘이된다 참 정겹다 옆태도 참 고혹적이다 바라보면 바라볼수록 애잔하다 초 접사로 잡아 보는데.. 한참을 남개연과 놀고 대전으로 달러 갑니다 둘이 나란히 마치 기다렸다는 듯 ㅎㅎ방긋 작은 입술로 무 얼 말 하고 싶을까 개아마 아랑 사이좋은 타래난초 등에 출현.~~~~~~~ 노랑 개아마 마치 별처럼 아기자기하고 이쁜.. 노랑 개아마 어느 분의 비석과 노랑 개아마 2019. 7. 3.
비너스도라지(천안) 2019.06.03 월요일 고혹적이다 우아하다 하늘을 바라보는 모습은 수즙다 연분홍빛 몽우리는 설렌다 너무 아름다워서 바라 보고 또 바라 보면서.. 약 15분정도 지나서 다시 바라보니 얼굴을 빼꼼 내민다 비너스란 이름이 왜 붙엇을까~~ 가녀린 줄기에 마디마디에 꽃을 피운다 참으로 애닮다 애처롭다 작은 바람에도 흔들... 조금 더 얼구을 내민다 햇살을 온전히 바라본다 조금더 시간이 지나니 두송이다 ㅎㅎ 참으로 대견하다 그래서 자세히 바라본다 가녀린 줄기에 마디마디 입에 꽃을 온전히 감싸고 하이얀 꽃술을 쭉 내민다 아래집 윗집 나란히 얼굴을 맞대고 온전히 햇살을 받는 모습 사랑스럽다 자연의 섭리중에 상생이다 길 역활도 힘 껏 내어 준다 신비롭다 잠자리인거죠?? ㅎ 비너스란 이름에 딱 맞는 비너스도라지꽃 이곳.. 2019. 6. 3.
금강애기나리&두루미꽃& 얼레지 2019.05.25 금강 애기나리 금강 애기나리 애기 이름이 들어간 애들이 모두 작아서 어떤 아가일까 궁금했는데 만나면서 환호성이 절로 나온다 별 모양으로 고개 숙이며 온전히 햇살을 뒷머리로 받고 잇다 금강 애기나리 가만히 들여보며 눈 맞춤 하면 깔깔 웃는 소리가 들린다 금강 애기나리 위로 고개 올린 애들은 그나마 바람에 흔들려 창안으로 바라 보기가 힘이 든다 금강 애기나리 가녀린 줄기에 아련하게 흔들리는 모습은 애처롭다 꽃말은 깨끗한 마음. 청순.. 참 잘 어울린다 금강 애기나리 꽃 속에 보랏빛 줄무늬 아니 점박이... 선명하다 금강 애기나리 궁금해서 더 가까이 꽃 속을 들여다보려는데 좀처럼 바람이 멈추지 않아.. 한없이 짝사랑이다 금강 애기나리 살살 돌아서 내려오는데 좀 색다른 아이가 눈에 띈다 모두.. 2019. 5. 25.
태백산 참기생꽃 2019.05.25 현주언니 써니 언니 충남님 사부님 나혜 화창한 초여름 날씨 요즘 늘 갈등이 심하다 발목이 션찬아서... 그럼에도 보고 싶은 기생꽃... 무리해서 또 출발 결론은 잘했다..ㅎㅎㅎ 기생꽃에서 느껴지는 요염한 자태... 근데 정말 귀엽다 이쁘다 고혹적이다 바라보면 보면 수식어가 막 쏟아지는 아이... 몽우리는 연꽃 몽우리를 보는 듯 도 하고.. 꽃술의 영롱한 노란빛은 영롱한 보석을 보는 듯하고.. 싱그런 잎새들은 풍성한 마음으로 채워주고.. 아련한 꽃잎에 어느새 사랑을 느껴지는 아이.. 한줄기에서 두 송이로 솟아난 참 기생꽃 바위틈과 나무 틈 사이에서 햇살을 마주하는 영론 한 노란 보석 꽃술은 넉넉하고 풍요로운 미소다 세찬 바람에 살짝 도망 나 온 듯 한 이아이는 렌즈 속에서는 평온하다 새.. 2019. 5. 25.
태백산 큰앵초 &당개지치&족도리풀 2019.05,25 태백산 큰앵초 얼마전 보은에서 앵초굴락지을 만난적 잇다 그땐 너무 많아서 정신이 어질 어질 이번엔 개체수가 띄염띄염 너무 이쁜 색감으로 유혹이 압도적이다 기린 목 처럼 쭉 올라온 꽃대에 화려한 색감으로 보내주는 미소는 천사다 나무사이사이로 햇살 빵긋 어디서든 앙.. 2019. 5. 25.
나도제비란 &구슬붕이&큰연령초&홀아비바람꽃&훼리바람꽃&오미자나무&벌개덩쿨 2019.05.25 참기생꽃과 나도옥잠화을 보고 자리 옴겨 나도제비란을 만나는데 참 설렌다 나도제비란 엄마제비을 향해 입을 쩍 벌린 시골지붕 처마밑과 몇 년 전 까지만 해도 우리 일터에 제비들이 생각난다 다시 찾지 않는 건 아마 환경 오염이 많이 되엿다는 걸 보여 주는 거라고 우리 박사님 말이 생각 난다 제비는 공기가 깨끗한 곳에만 산다고... 인위적으로 빛을 넣어보고... 빼보고 자연빛을 받앗을때 정말 아이들은 행복해 한다는 걸 다시 느낀 날.. 많이 훼손 된 모습들을 보고 안타까운 마음.,,오래도록 보존 되어서 항상 이자리에서 만날수 있기을 소망 해 봅니다 _()_ 줄딸기 구술붕이 구술붕이 구슬붕이 큰연령초 오미자나무 오미자나무 오미자나무 벌개덩굴 이제 날씨가 더워 지면서 점점 높은산에 야생화 만나러.. 2019. 5. 25.
두메애기&꼭지연잎꿩의다&&으아리 &지치&백선&삿갓나물 2019.05.25 강원도 애기꽃하고 정말 많이 닮았다 보라빛 꽃술이 뽀송 뽀송 끝자락일까요?? 싱싱한 아이들 많지 않앗어요 꼭지연잎꿩의다리 이름도 어렵다 꽃과잎이 너무 멀어 찬안으로 만나기 쉽지 않아 따로 만나보고 이제 막 피기시작햇는지 싱그럽다 선바위 아래을 고즈넉히 바라보는 으아리의 삶이 이리 부러울도 있구낭 ㅎㅎ 잘 보존 되길 두손모아 봅니다 _()_ 지치 까지 보고나니 하루가 노곤 해집니다 백선 보라빛 줄무늬로 화사한 미소을 던져주는 백선 키가커서 창안으로 바라보기엔 좀 버겁지만 그래도 애써 바라봅니다 나도 이리 크면 얼마나 좋을까낭 ㅎㅎ 삿갓나물 2019. 5. 25.
나도수정초 2019.05.23 목요일 날씨 맑음 천안에서 가까운 거리라 개인차로 이동... 예전에 제천 숫가마가던 그 길..옛 추억도 솔솔.. 정말 오묘한 분위기을 발산....나도수정초 숲 속의 토양이 비옥한 곳에 자라는 부생식물로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높이 10-30cm이고 기둥 모양으로 곧추선다. 잎은 비늘 모양이며 빽빽하게 어긋난다. 끝은 둥글고 육질이다. 꽃은 4-8월에 흰색으로 피며, 줄기 끝에 1개가 종 모양으로 밑을 향해 달리는데, 열매가 성숙할 때는 곧추선다. 꽃받침조각은 일찍 떨어진다. 꽃잎은 5장, 씨방은 한 칸이다. 열매는 타원상 구형인 장과다. 우리나라 중부 이남에 자생한다. 러시아, 일본, 중국 및 인도차이나, 히말라야 등지에 분포한다. **국립생물 자원관** 나도수정초 나도수정초 돌고 .. 2019. 5.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