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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그 길89

참배암차즈기 &활량나물& 층층꽃 & 알며느리밥풀 알며느리밥풀 층층 꽃 층층 꽃 활량 나물 2019. 8. 22.
층층잔대&& 절굿대 2019. 8. 22.
분홍장구채& 황금&송장풀&수박꽃&시호&층땅빈대&전동싸리 2019.08.22 바위틈 사이에 이렇게 고고한 분홍장구채 올해 두 번째 만나는 아이인데 먼길을 달려가서 그런데 더 많이 바라봐진다 예전엔 왜 이렇게 이쁜 줄 몰랐을까?? 이제 나이 탓일까?? 이제 황금을 만나볼게요 이 아이도 올해 두 번째 역시나 바람이 많이 불어~ 흔들흔들 애간장을 태웁니다 힝 비교적 개체수가 많이 오랫동안 바라볼 수 있어서 참 좋은 시간 깊이 들어볼 수도 있었고요 산지의 풀밭에서 자란다. 높이 20∼60cm이다. 여러 대가 나와 포기로 자라고 털이 있으며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마주나고 바소꼴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7∼8월에 피고 자줏빛이 돌며 총상 꽃차례로 한쪽으로 치우쳐서 달린다. 화관(花冠)은 밑부분에서 꼬부라져 곧게 서고 통형이며 길이 1.5∼2.5cm이고 입술 모양.. 2019. 8. 22.
분홍장구채 2019.08.20 화요일 날씨 맑음 오후시간이라 빛이 없어 아쉬움 현화식물문 목련강 석죽과 끈끈이장구채속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 높이 30~45㎝이다. 가지는 밑에서부터 갈라지고, 줄기에는 털이 있다. 잎은 마주나며 긴 난형 또는 갸름한 바늘 모양이고 밑 부분이 좁아져 잎자루처럼 된다. 가장자리는 밋밋하며 끝은 뾰족하다. 꽃은 7~9월에 분홍색으로 핀다. 꽃받침은 종 모양이고 겉에 10개의 맥이 있다. 꽃잎은 5개인데 끝이 둘로 갈라진다. 수술은 10개이며 암술은 1개이고 암술대는 3갈래로 갈라진다. 열매는 익으면 벌어져 씨를 퍼뜨리는 삭과(殼果)로 달걀 모양이다. 계곡과 산지의 양지바른 바위틈에서 자란다. 1897년 압록강 절벽과 함경도 장진강에서 처음 채집되어 1901년 같은 속의 끈끈이장구채와 함.. 2019. 8. 21.
개아마&꼭두서니 &땅꽈리 &더덕꽃&덩굴 벌꽃 2019.08.27 개아마 거친 들판에 자라는 토종 아마 개아마는 아마와 비슷하지만 꽃받침 가장자리에 선으로 된 점이 있는 것이 다르다. 또 아마에 비해 크기가 약간 작다 . 아마는 유럽이나 아르헨티나에서 많이 재배하던 섬유 자원 식물이다. 우리나라도 한때 아마를 많이 재배했으나 요즘은 거의 사라졌다. 아마가 외국식물이라면 개아마는 본래부터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토종이다. 약간 거친 듯한 들판에서도 잘 자라므로 흔히 들아마라고도 한다. 키는 40~60㎝이다. 잎은 생장 초기에는 부채꽃 모양으로 뭉쳐난다. 잎의 길이는 1~3㎝, 폭은 약 0.3㎝로 어긋난다. 줄기 잎은 앞과 뒷면은 분백색을 띤 남녹색으로 털이 없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며 밑부분이 좁아져 나중에는 원줄기에 붙는다. 줄기는 가늘고 곧게 서며 털이 .. 2019. 8. 20.
닻꽃&바위떡풀 &만삼&쉬땅나무&바위채송화&까치고들뺴기&쥐털이슬 2019.08.18 일요일 닻꽃 올해는 정말 날짜가 기막히게 맞은 듯하다 보는 아이들마다 싱글싱글 귀한 모습을 싱그럽게 바라볼 수 있어서 참 좋다 다양한 모습으로 자리한 닻꽃 작년에 좀 늦어서 빨강 성냥개비 꽃술을 보지 못했는데 올해는 싱그럽고 온전히 볼 수 있어서 참 좋다 바위떡풀 바위 속에서 고개만 빼꼼 ==바위떡풀== 이끼 속에서 당당한 바위떡풀 바위떡풀 이제 만삼을 보러 갑니다 작년에 선자령에서 만나고 늘 머릿속에 담긴 아이 ==== 만삼 == 바람이 많이 불어서 초점을 안 맞는다 이건 핑개구요 ㅡ,ㅡ;; 아련한 만삼... 만삼... 쉬땅나무 바위채송화 활짝 핀 모습을 보지 못해서 아쉽다 ++괴남풀 ++ 몽우리도 많이 볼 수 없어 아쉽괴남풀 개체수가 많이 줄었다 까치고들빼기 까치고들 빼기 쥐털 이슬 2019. 8. 18.
금강초롱&난쟁이바위솔 &돌바늘꽃&달맞이꽃&꼬리풀&오리방풀&흰진범 2019 08,18 일요일 개체수가 많지는 않앗지만 좀 이른듯 해요 작년에 비해 좀 늦은것 같앗어요 작년에 어여뿐 아이들은 아직 피지 않아서 그냥 아쉬움에 왓어요 난쟁이바위솔이 올해는 아주~수북히 방겨줘서 금강초롱의 아쉬움이 사그리 사리지는 기분.. 비가 많이 와서일까요?? 올해는 유난히 소복 소복 탐스러워요 잘 자라주길 바래봅니다 작년에는 잎을 열지 않아서 아쉬움이 컷던 아이들 돌바늘꽃 돌바늘꽃 화사한 미소에 행복이 송글 송글 작년에 비해 비교적 탐스럽고 활짝핀 애들을 볼수 잇어서 좋앗어요 유난히 키가 작고 이쁜 색을 하고 만난 달맞이꽃 화사한 모습에 찰칵 유난히 꽃술을 길에 뽑아 내고 옆으로 누어 있다... 그옆에서 오리방풀도 방긋 방글 벌들이 유난히 많이 앉아서 열심히 일을 한다. 오리방풀이 유난히.. 2019. 8. 18.
병아리풀&접시꽃사랑&황금& 큰꼬깔제비꽃 2019.08.08 꼬리풀담고 황금 담고 그리고 만난 병아리풀 장소가 척박하다 그럼에도 작고 앙증 맞게 꽃을 피우고 .. 옥천에 병아리풀은 푸르고 싱싱하고 키도 크다면 여기 아이는 작고 꽃도 작고 잎도 영양분이 충분치 못함을 알수 잇다 나란히 나란히 올망 졸망 작은 입으로 무언가 말하는듯.. 혼자 또는 여럿이 근처 다 모여있다.. 애잔한 마음에 자끄 바라봐 지는 병아리풀 다시 황금을 보러 갑니다~ 이름이 황금이라 꽃색감이 노랑일거라고 생각.. 작년에도 만났는데 왜 기역을 몬하는지..에컹 줄기가 노란색이다 그래서 황금이란 이름을 가진 듯 아무리봐도~~~~~ 색감이 유혹적입니다 보라빛은 갠시리 설래요 꽃술은 둥글 둥글 해요 굴락으로 어울림도 좋고... 황금색줄기에~~~~~~ 보라빛 그리고 아름다운 햇살 애잔.. 2019. 8. 8.
소경불알&누린내풀&담배풀&부처꽃&기장대풀&도라지&꼬리풀 2019 08.06 이른 아침 8시경 도착한 이곳 아침햇살에 반짝이는 소경불알 반가움에... 쿡쿡~~~~~~ 전국 산지에서 자라는 이 아이는 정말 앙증맞다 정말 사랑받기 충분한 소경불알 덩굴 형식으로 자라는 여러해살이... 잎은 어긋나기 하나 측지에서는 4개의 잎이 마주나기 한 것 같이 보이며 달걀 모양 또는 난상 타원형이고 양끝이 좁으며 짧은 엽병과 더불어 길이 2~4.5cm, 나비 1.2~2.5cm로서 양면, 특히 뒷면에 백색 털이 많고 표면은 녹색이며 뒷면은 분 백색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갑자기 쏟아지는 비... 장마철이라 어쩔 수 없다 변덕스러운 날씨는 마음을 들었다 놓았다.. 꽃은 7~9월에 피며 자주색이고 짧은 가지 끝에 달리며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고 열 편은 길이 1-1.5cm, 나비 .. 2019. 8. 6.
노랑투구꽃&백부자&메밀꽃&돌마타하리&솔체 2019.08.22 노랑 투구꽃 특징을 보면 전체에 거친 털이 퍼져 나고 , 뿌리는 비대하고 잎은 밑부분의 것은 엽병이 매우 길며 퍼진 털이 있고 위로 갈수록 짧아지며 3개로 갈라지고 측열편은 다시 깊게 갈라져서 마치 5개로 갈라진 것 같다. 열편은 다시 우상으로 갈라지며 표면에 꼬부라진 털이 나고 뒷면 맥위에 긴 털이 밀생한다. 꽃은 9월에 피며 황색이고 총상꽃차례에 달리며 꽃자루는 짧고 꽃받침과 더불어 꼬부라진 털이 밀생하며 꽃받침 안쪽에 긴 털이 있다. 꽃받침조각은 5개이며 꽃잎같고 황색이다. 열매는 골돌로서 3개이고 난상 타원형이며 털이 없고 암술대가 뒤로 젖혀진다 줄기는 곧게 서고, 전체에 잔털이 밀생한다. ++네이버백과++ 뿌리는 굵은 근경이 있다. 산지에서 잘 자란다 노랑 투구꽃이 백부 자랑.. 2019. 8.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