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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탐&해외탐237

논산 충곡서원 2023.08.06 도착 200m 길 옆 가로수길로 배롱나무가 화사하게 반겨주는 아름다운 논산의 충곡서원 유허비기념비옆에 세워진 태극기 그리고 배롱나무 조용하고 아늑한 곳입니다 사당입니다 사당 앞에 풍성한 배롱나무가 참으로 인상적입니다 담장을 넘나들며 자라는 배롱나무의 오랜 시간을 말해주는 듯 탐스럽고 아름답습니다 너무 더워서 그늘에 잠시 앉았다 돌아왔지요 신원 사을 가려는데 일행분이 백중이라는데 아마도 5제인 듯합니다 2023. 8. 6.
합천 성주 맥문동 2023.08.02 약 20 % 개화했어요 2023. 8. 5.
논산 종학당 배롱나무 2023.07.25 이제 피기 시작해서 너무 예뻐요 논산 고택들 중에서 가장 먼져핀 듯해요 이 나무는 연한 핑크 빛 며칠 있으며 더 예쁘겠죠 담주는 한창 예쁠 것 같아요 요 사진은 들꽃언니가 찍어서 보내준거 ㅋ 2023. 7. 27.
궁남지 개개비와 연꽃 2023.07 05 연꽃키가 너무 커서 도대체 힘들어요 사다리를 가지고 ㅎㅎ 촬영했는데도 힘들어요 힘차게 울어주는 개개비의 요 한컷을 담기 위해 아흐 망부석처럼 누굴 기다리는지... 허리에 스틱을 끼고 걷는 어느 노 부부의 모습이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피고 지고 그렇게 화려한 연꽃 속에서 개개비의 울음소리도 힘찬데 나오지 않아요 ㅎ 18일 날부터 축제 기간이라 공사도 많이 하고 여행객도 많아요 다양한 연꽃과 눈 맞춤은 힐링 오랜만에 언니랑 출사 ㅎ언니팀들을 다 만나서 반가웠고 행복했어요 선옥언니는 저만치서 작품활동 중 ㅎㅎ 개개비는 참으로 만나기도 찍기도 힘들어요 ㅎ 또 가고 싶은데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ㅎ 2023. 7. 7.
아산 외암마을 능소화 그리고 연꽃... 2023.06.28 풍년은 아니어도 이제 막 피기 시작해서 싱그러웠어요 예년처럼 많은 꽃송이는 보이지 않지요?? 그래도 돌아볼게요 능소화도 풍성하게 피어있고 외암마을의 구염둥이죠 이번엔 망원하나만 가지고 돌아보는데 어안이 그립네요 ㅎ 한바뀌돌고 바로 나왔어요 나의 놀이터이기도 하고 가까우니 언제든 가게되는 곳이라 잠깐 들러 보고 왔습니다 2023. 6. 28.
유구 수국축제 2023.06.25 ( 디팍 정모 ) 입구 들어가기도 전에 주차길에 꼼짝 못하고 서 있어요 그야말로 아수라장 관리하는 분들이 대단합니다 인산인해 뜨거운 빛은 32 ~33도는 넘는 듯 찌는것 같아요 우산으로 가득한 장미 터널은 볼거리 중 하나네요 그럼에도 들어왔으니 복면을 쓰고 한바뀌 돌아보렵니다 카메라는 꺼내지도 못해요 너무 많은 사람들로 화각이 나오지도 않아요 ㅎ 정말 구엽죠?? 할머니와 손녀들... 깜찍합니다 수국이 지는 애들도 있지만 이제 몽우리 터트리고 있는 애들도 많아서 오랫동안 볼거리가 될 것 같아요 수련도 많이 피였고요 코끼리 마늘도 볼거리 중 하나인데 ㅎㅎ 담아 온 게 없네요 두 분은 힘차게 셀카로 쿡쿡 오늘은 전부 셀카봉 샷 한바뀌 돌고 휴식 중 너무 더워서 정신줄 놓게 될 것 같아서 일.. 2023. 6. 25.
백령도 백령도 2023.06.19~20 대청 백령도 둘째 날 오묘한 암릉들의 다양한 표정들이 있어요 왼쪽 바위를 가만히 보면 사람 얼굴이 몇 명에 겹쳐서 여러 가지 표정이 나오네요 서해의 해금강이라고 불일 정도로 웅장하고 아름다운 다양한 기암괴석들이 펼쳐져있어서 백령도의 백미를 자랑하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선대암은== 광해군이 늙은 신의 마지막 작품이라고 극찬한 바위 코끼리바위는 코끼리가 물을 마시고 있는 듯한 모습 형재바위는 모양의 두 바위가 껴안고 있는 모습 잠수함 바위까지... 다양하고 독특한 모습은 백령도의 보물입니다 2023. 6. 24.
백령도 용틀림 바위 2023.06.19~20 대청 백령도 셋째 날 용이 하늘로 승천하는 듯한 모습이라 하여 용트림바위로 불러지고 있었어요 바위스스로 하늘을 향해 나선처럼 꼬며 오르는 형상이 매우 인산적입니다 용트림 바위는 가마우지와 갈매기 서식지입니다 이 갈매기는 입 주변이 좀 신기했어요 빨간 점처럼 ㅎㅎ 새우깡과 갈매기의 경쟁..ㅎㅎ 남은 새우깡을 던졌더니 이렇게 담아졌어요 ㅎ 2023. 6. 24.
백령도 사자바위와 심청전 2023.06.19~20 대청 백령도 심청전은 오래전 방문 때나 변함이 없어요 돌아오는 길이 남대문같이 생긴 암릉을 찾으러 내려가서 한 컷 그리고 다시 조금 더 내려가서 다시 내려가서 바라봐도 보이지 않았어요 결국 아까 같던 그 길에서 삼거리에서 죄 측이 맞았던 것 같습니다 비는 내리고 가파른 길이고 여기저기 헤매는 동안 일행들은 기다림에 지친듯 하셨어요 다시 사자바위로 같는데 배 한 척에 엉켜버린 줄들이 내 마음 같았지요 ㅎㅎ 한참을 바라보는데 잔잔한 바다는 마음을 사르륵 녹여주었어요 ㅎ 사자바위를 보러 들어갔는데 배들이 더 눈에 들어왔어요 사자바위는 깃털 모양을 두고 말했던 것 같아요 모양은 전혀 사자를 닮지 않았어요 사자바위 바로 앞은 어장 같은데 갈매기의 삶터 같아요 돌아오는 길에 정자에 올라 바.. 2023. 6. 23.
대청도 모래울 해변 2023.06.18 대청백령도 (둘째 날) 넓은 백사장이 펼처져잇는곳 아트 막 한 언덕에 해송이 자리한 곳 뒤에는 운동장과 앞마당이 있어 가족단위 쉼터로 좋아요 2023. 6.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