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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시붓꽃5

넓은잎각시붓꽃 2024,04 15 꽃말=기쁜 소식. 부끄러움. 세련 비가 억수같이 내리는날 집에서 출발할 때 가랑비.. 어제 다시 가봤는데 벌써 꽃잎이 다 탄 듯한 모습 한두 개체 보여서 담아 보고 왔습니다 이제 다시 내년을 기역 합니다 2024. 4. 17.
솔붓꽃&넓은잎각시붓꽃&각시붓꽃 2023.04.24 꽃말=기쁜 소식 올해는 좀 일찍 만나서 싱싱하죠?? 작년엔 늦은 시기에 눈 맞춤이라 아쉬워서 근데 개체수가 엉망이네요 가물어서 그럴까요?? 외떡잎식물 백합목 붓꽃과의 여러해살이풀 산지의 건조한 곳에서 자라고 있었어요 멸종위기 2급 보호종입니다 이리보고 저리 봐도 잎은 좀 있는데 꽃을 피우지 못할 걸 보면 아마도 가물어서 그런 듯해요 이곳에는 각시붓꽃 넓은잎각시붓꽃 솔붓꽃 이렇게 3가지가 함께 살고 있었는데 솔붓꽃이란 이름은 이 풀의 뿌리를 말려 밥솥을 닦을 때 솔로 쓰는 데서 생긴 이름 가는 붓꽃, 자포연미라고 부르기도 하고요 예로부터 대한민국과 만주의 습지에 자라는 풀 소사간화, 소사간이라 불렀으나 현재는 부채붓꽃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위키백과를 다녀왔어요 = 이 아이가 각시붓꽃 아.. 2023. 4. 26.
넓은잎각시붓꽃 2023.04 17 꽃말=부끄러움. 존경. 신비한 사람 넓은잎각시붓꽃인데 잎도 같고 모양도 같고 그런데 색이 은은한 보랏빛이 애요 얼치기일까요?? 업둥이일까요?? 고라니가 꽃만 피면 먹어치워요 이 아이는 아침에 핀 것 같아요 하루면 없어지니까 아마도 없어졌겠다 싶어요 붓꽃은 정말 다양한데요 넓은잎각시붓꽃은 잎이 올라가면서 넓어지는걸 볼 수 있지요 그래서 얻은 이름 같아요 우아한 자태는 정말 보고 있어도 황홀해요 보면 볼수록 빠지는 꽃들이 많이 있지만 넓은잎각시붓꽃은 은은한 보랏빛에 꽃 속에 무늬와 무늬 안에 꼭 안고 있는 씨방이죠 아주 작은 아이인데 앙증맞아요 씨앗을 양쪽에 두 개 안고 있거든요 2023. 4. 18.
솔붓꽃 2022 04 27 꽃말=기쁜 소식 솔붓꽃을 처음 만남인 듯해요 그러니 만났어도 알아보지 못한 ㅎㅎ 무지함을 보였죠 외떡잎식물 백합목 붓꽃과의 여러해살이풀 산지의 건조한 곳에서 자라고 있었어요 멸종위기 2급 보호종으로 자세히 보기 위해 가까이 가봤는데 잎도 다르고 꽃 모양도 각시붓꽃과는 차이가 많이 있지요 각시붓꽃도 옆에서 있었어요 각시붓꽃 꽃말=기쁜 소식 달랑 한송이만 만났어요 요즘 가장 핫하게 많이 사랑받는 아이들... 오늘은 솔붓꽃과 각시붓꽃만 포스팅할게요 양파김치 담아야 해서 ㅎ 마음이 좀 바쁘네요 내일은 넓은잎 각시붓꽃만 포스팅할게요 2022. 4. 26.
애기풀&각시붓꽃&선씀바귀&으름덩굴&청미래덩굴 2021 04 11 꽃말 = 숨어사는 자 각시붓꽃 꽃말 = 부끄러움, 세련됨 선씀바귀 으름덩굴 청미래덩굴 암꽃 오랜만에 기역속에 자리한 이곳을 찾은 자리... 기역 저만치 있던 곳이라 더 방갑고 행복 했어요 2021. 4.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