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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출사3

백작약 2023.05,27 꽃말=수줍음 한송이 폈으니 이보다 더 기쁨 확인차 들른 곳 국만봉에서 보고 참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그러니까 3년 만인 것 같아요 비는 오고 갑자기 쏫아지는 빗줄기도 시원했어요 이리저리 정신없이 만나고 왔습니다 2023. 6. 1.
금강초롱&참회나무&흰진범 2021 09 06 꽃말 : 가련한 마음, 각시와 신랑, 청사초롱 이른 새벽 달렸어요 출근시간에 막히면 고달플 것 같기도 해서... 그런데 정말 행복한 순간 잘 자라주길 소망하면서 돌아왔어요 참회나무 꽃말=강인 한마음 올해 처음 만났어요 이름에서 느껴지는 불교의 진한 향기 좀 더 조심스럽고 좀더 자세히 봐지는 거예요 동 그렇게 모웅린 아이들이 톡~ 열리는 순간에 씨방이 툭! 떨어질 듯 한 모습은 사랑 그 자체였어요 흰진범 꽃말=용의 모자 용의 모자 용사의 모자라는 꽃말을 가진 이 아이들은 왠지 정말 용감해 보여요 뭉치면 산다.. 흩어지면 죽는다... 모 그런 말들이 떠오르게 하지요 줄지어 어디론가 부지런 함도 매력이고 꽁지에 보랏빛 물감을 뿌린 듯 귀여운 모습은 자끄 바라보게 합니다 오랑 어리연까지 보고.. 2021. 9. 10.
애기앉은부채&제비동자&과남풀&꼬리조팝나무 2021. 08. 28 꽃말=미초(美草) 다년생 초본으로 근경이나 종자로 번식하는 애기앉은부채 북부지방에 분포하며 높은 산의 그늘진 습지에서 자란다. 봄에 짧은 근경에서 모여 나오는 잎은 잎자루가 길며 잎몸은 길이 10~20cm, 너비 7~12cm 정도의 난상 타원형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7~8월에 잎이 진 다음 개화하고 그다음 해 여름에 성숙한다. 1~2개의 꽃차례는 지면 가까이에 달리며 검은 자갈색의 포로 싸여 있다. 잎이 난상 타원형이며 꽃이 잎보다 나중에 피는 점이 ‘애기 앉은부채’와 구별된다. 독초이나 ‘일본 취숭’이라 한다. 정원에 심어 관상용으로 이용한다. **다음 백과** 제비 동자꽃 꽃말=기다림 제비 동자꽃은 동자꽃의 한 종류로, 꽃잎의 끝이 제비 꼬리처럼 길게 늘어져 있어서 붙여진 .. 2021. 8.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