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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초롱 꽃말4

금강초롱 2023.09.02 꽃말=각시와 신랑, 청사초롱 이곳은 늘 갈 때마다 긴장의 연속입니다 보고 싶은 애기들이 있으니 그래도 달리게 돼요 조금 일찍 핀 아이들은 지기도 했지만 약 95% 개화상태 여전히 싱그럽고 예뻤어요 늘 주차했던 공간에서 지킴이가 늘 지키고 있어요 맨 위까지 올라갔어요 물이 상당이 많아서 폭포버전도 한번 담아봤어요 2023. 9. 3.
금강초롱 2023.08.20 꽃말=각시와 신랑, 청사초롱 올해는 길가에 애기들은 어쩌다 한 송이씩~ 많이 개체수가 줄었어요 아예 보이지 않은 애들도 많았고 해마다 자리했던 곳에도 전멸상태였고 닻꽃도 마찬가지... 개체수가 너무 줄었어요 유일하게 닻꽃과 금강초롱이 마주한 자리에서 참 예쁘게 보고 왔습니다 2023. 8. 25.
금강초롱&바위떡풀&궁궁이 2021 09 17 꽃말=가련한 마음. 각시와 신랑. 청사초롱 시간과 빛과의 만남이 준 선물 깊은 골짜기 계곡에서 숲 사이로 내리는 빛 그 빛이 금강초롱과 눈 맞춤합니다 맑고 초롱하게 빛나는 금강초롱은 숲 속에 등불입니다 그렇게 얼 만 큼 눈 맞춤 빛이 지나간 자리 바위떡풀이 지천입니다 금강초롱을 생각하고 간 발걸음이 아니기에 더욱더 반가웠어요 먹구름이 소나기로 한바탕 지나갈 듯 어두운 곳은 더욱더 어둠이 내렸어요 그렇게 금강초롱을 만나고 왔어요 바위떡풀 꽃말 =앙증 빨간 눈동자가 말똥 말똥 궁궁이 꽃말=정신적인 아름다움" "고결" 2021. 9. 18.
금강초롱&투구꽃&바위떡풀&층층잔대&짚신나물&궁궁이&물봉선(흰색) 2020 09 06 일요일 금강초롱 꽃말=가련한 마음, 각시와 신랑, 청사초롱 계곡 암릉이다 올해는 좀더 다른 아이을 보고 싶었어요 그래서 찾아간 곳 암벽에 아스라이,, 정말 담기 힘든 곳에만 자리한 아이들... 그럼에도 눈 맞춤이 가능한 아이들 그저 감사 하기만 합니다 투구꽃 꽃말=밤의 열림, 산까치 길게 쭉 뻗은 꽃대 곡선이 시선을 압도 합니다 수북하게 자리한 아이도.... 떡바위풀 꽃말= 진실한 사랑 변함없는우정 역시 암릉에 아스라히 .. 층층잔대 꽃말=감상, 은혜 짚신나물 노랑망태버섯 물봉선(흰색) 물봉선 흰색을 참 오랜만에 봣어요 궁궁이 두번째 담아 보는 것 같은데 역시 어렵네요 이 아이들은 구분이 힘들어요 2020. 9.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