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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개감채꽃말3

나도개감채 2023.04 16 꽃말== 나도 백합이다 피나물과 함께 어울렁 더울렁 사는 나도개감채 꽃말이 정말 깜찍하지 않아요?? 보이지도 않은 꼬맹이가 당당하게 나도 백합이다 ㅎ 가만히 보아야 보이는 아이 꽃모습이 비슷해요 크고 작고 차이지 그래서 얻어진 이름 같아요 아주 예쁜아이죠 이날은 바람이 좀 잠잠해서 애간장이 녹지 않고 바라볼 수 있는 행운이었지요 2023. 4. 18.
는쟁이냉이&나도개감채&나도바람꽃씨방&홀아비꽃대 2022. 05. 16 꽃말=나의 모든 것을 바칩니다 며칠 전 는쟁이의 하얀 꽃 점박이 또랑또랑한 꽃술이 나도 모르게 한참을 바라봤는데 이번에는 빨간 꽃술이 쏙 올라온 는쟁이냉이가 발길 닿는 곳에 하얀 안개꽃처럼 시선을 압도합니다 다년생 초본으로 근경이나 종자로 번식한다.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높은 산의 물가에서 자란다. 모여 나는 원줄기는 높이 20~40cm 정도이며 가지가 갈라지고 털이 없다. 모여 나는 근생엽은 잎자루가 길고 우상으로 갈라지며 어긋나는 경 생엽은 길이 2~6cm 정도의 난상 원형이고 가장자리에 결각 상의 톱니가 있다 잎이 단순하고 밑이 심장상이며 잎자루에 날개가 있고 기부가 귀모양이 되어 줄기를 감싼다. 6~7월에 총상 꽃차례에 백색 꽃이 핀다. 열매는 길이 2~3cm 정도로 양끝이 .. 2022. 5. 19.
앵초 &나도개감채&피나물 2021 04 16 꽃말 = 번영 물결치는 듯이 곱슬거리는 잎이 인상적인 앵초는 전형적인 한국의 자생화다. 물론 우리와 자연환경이 비슷한 중국이나 일본지역에서도 자생한다. 자연 상태에서 꽃이 3-4월에 피는데, 핑크 빛으로 피는 꽃의 자태는 정말 아름답다. 키는 10cm이내이면서 잎 모양이 좋고 특히 꽃의 관상가치가 높아 고급 화단용으로 좋다. 추위에는 매우 강하지만 여름 고온에는 약하다. 앵초는 봄에 꽃이 핀 후 6월경에 씨앗이 익는데, 씨앗은 성숙하자마자 깊은 휴면에 들어가 이듬해 봄에나 깨어난다. 식물체도 물론 숙근초로써 여름 더위에 지상부는 마르고 지하부 뿌리만 살아서 여름을 보낸 다음 가을부터 다시 생육을 재개하여 겨울을 나면서 몸에 저온을 받아 봄에 꽃이 피게 된다. 씨앗으로도 증 식이 잘되지.. 2021. 4.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