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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개승마4

대덕산 여름의 문턱에서... 2023.06 11 비 온다는 예보가 있었지만 주차하고 바라본 하늘은 상큼 흰구름 동동 산길로 빠르게 이동 강원도 분들이 기다리고 있으니까 우리 일행은 발걸음이 바빠집니다 아무리 바빠도 ㅋㅋ감자난초의 시선을 피할 용기가 나지 않아요 눈개승마 꽃말=산양의수염 눈개승마의 시선도 ㅎㅎㅎ 검종굴도 ㅎㅎ 그렇게 바쁘게 도착하니 하늘엔 먹구름 검은 구름 동동 ㅠ 갑자기 천둥 번개 으~~~ 윽 그래도 인증 숏을 해야 해서 ㅋㅋ 선백미 꽃말=정열적인 사랑', '열정', 그리고 만나는 산해박 그냥 갈 수 없이 찰칵~ 너무 싱그럽고 이뻐서 접사로 ㅎ 어라 ㅎㅎ녹색 선백미도 여기서 만나네요 신났습니다 천둥은 치고 번개도 치고 으~~~ 윽 그런데 지치도 보이네요 눈은 빠르게 움직이고 지치 꽃말= 희생 꿀풀목 지칫과의 여러해살.. 2023. 6. 17.
진범&바늘꽃&투구꽃&눈개승마 2022.08.25 오독 도기 덩굴 오독 도기. 줄 오독 도기. 덩굴 진범. 가지 진범. 줄 바 꽃 이름도 참 많았네요 다년생 초본으로 근경이나 종자로 번식한다.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산지에서 자란다. 뿌리는 직근이고 원줄기는 높이 40~80cm 정도로 곧추 또는 비스듬히 자라며 흔히 자줏빛이 돌고 윗부분에 짧은 털이 밀생 한다 생엽은 잎자루가 길고 잎몸은 원심형이며 5~7개로 갈라지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경 생엽은 위로 갈수록 작아지고 간단하게 된다. 7~8월에 개화한다. 총상 꽃차례에 피는 꽃은 연한 자주색이다 골돌과는 3개로 끝에 뒤로 젖혀진 암술대가 남아 있다. ‘줄 바 꽃’과 달리 줄기가 비스듬히 서며 밑부분에 능선이 있고 위쪽에 짧은 털이 밀생 한다. 관상용으로 심으며 전체에 독이 있어 먹.. 2022. 8. 31.
꽃황새냉이&눈개승마&야광나무 2022.05.25 꽃말=사무치는 그리움 , 그대에게 바친다 하얀 꽃이 계곡물을 타고 흐르듯 계곡 주변을 환하게 밝혀주는 아름다운 모습에 이끌러 도착한 이곳 이곳에서 늘 간식을 먹으며 잠시 머물다 간 곳이라 정겨움이 있는곳 이렇게 잘 핀 황새냉이는 처음 본 듯 적기에 만남이 참 어렵긴 해요 냉이 종류가 너무 많아요 20가지 이상일 거예요 그중 꽃 황새냉이도 하나지요 황새냉이의 아름다운 전설도 있죠?? 꽃말이 전설에서 얻어진 것 같아요 수컷 황새의 깃털이 허공으로 떠올라 하얀 꽃 무더기가 되어 암컷 황새를 받아주고 암컷 황새가 무사히 내려오자 꽃 무더기는 바람에 흩어졌다는 아름다운 이야기.. 물 위에 하얗게 쌓인 꽃 황새냉이는 쏟아지는 폭포 바람에 살랑살랑 도저히 예쁘게 담아내기는 힘들었습니다 ㅎㅎ 눈개승.. 2022. 5. 28.
투구꽃&물봉숭아& 참당귀&눈빛승마 2021 08 28 꽃말=밤의 열림 꽃이 투구를 닮아 투구꽃이라고 한다. 꽃 모양이 마치 로마 병정이 쓰던 투구 같은데 한편 고깔이나 옛 모자인 남바위를 닮기도 했다. 영어 이름은 멍크후드(Monk’s hood)인데 ‘ 수도승의 두건’을 뜻한다. 그래서인지 이 꽃을 보고 있노라면 얼굴을 드러내지 않으려는 수도승을 보는 듯하다. 투구꽃은 맹독 식물로 유명하며, 식물의 독으로는 가장 강하다고 알려져 있다. 인디언들은 옛날에 이 투구꽃의 즙으로 독화살을 만들기도 했다고 전해진다. 하지만 약재로 잘 이용하면 좋은 효과를 얻으며, 약재로 쓸 때에는 초오(草烏)라고 부른다. **다음 백과** 물봉숭아 꽃말=나를 건드리지 마세요 일 년생 초본, 높이 40-80㎝, 줄기는 육질이고 붉은색 잎은 호생, 피침형, 길이는 .. 2021. 9.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