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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넌출4

풀솜대(지장보살)&먹넌출 2023.05.10 꽃말=나는 당신을 믿습니다 다년생 초본 전국에 분포하며 올라갈수록 양면에 털이 있네요 민솜대’와 달리 잎에 잎자루가 있고요 봄에 어린순을 삶아 나물로 먹거나 데쳐서 쌈으로 먹기도 하는군요 다른 산나물과 섞어 무쳐 먹기도 하며 튀김, 볶음으로 먹기도 한다고 하네요 ^^ ‘솜대’ 또는 ‘지장 나물’이라고 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지난번 올렸던 블로그 다시 바라보며 올려봅니다 먹넌출 2023. 5. 11.
으름난초&먹넌출 2022.06.25 으름난초 꽃말=부드러움 디팍 정모 2타임만 하고 정신없이 달려서 으름난초 올해 처음으로 만난 아니 이곳에서 처음 만남 참으로 기특합니다 아름 모을 곤충도 보이고 어울려 사는 모습 아름답네요 거미 같은데 갑자기 셔터소리에 놀랐는지 도망가기 바쁘네요 으름난초에서 나온 액체같아요 처음 보는 모습이라 보고 또 보게 되었어요 그리고 보호받으며 사는 으름난초도 궁금해서 잠시 들렀지요 건강하고 예쁘게 자랐네요 화각이 나오지 않으니 도감용으로 바짝 만나봤습니다 먹넌출 제법 검을 색으로 변해가네요 아직은 붉은 색감 이주는 사랑스러움을 그대로 안고 있는 모습도 좋고 이렇게 하나하나 영글어가는 모습도 참 기특합니다 바쁜 걸음도 함께 해 주신 우리 예쁜 동생 산책님 감사했어요 2022. 6. 29.
끈적털갯개미자리&먹넌출&금난초 2022. 05. 04 미기록 귀화식물 끈적털갯개미자리 줄기 윗부분 가지 잎 꽃자루 꽃받침 잎에 끈적거리는 샘털이 밀생 한다고 하네요 바다가에서 자라는 개미라는 뜻에서 이름이 붙여진 듯합니다 식물 중에 끈끈이주걱이라는 식물 등 끈적이는 액체를 내보내어 곤충 등 잡아내는 식물들의 특징이 있는 야생화들을 종종 만나는데 끈적털갯개미자리 이 아이 역시 끈적임의 액체로 자신을 보호하는 걸까요?? 바닥에 바짝 붙은 아이에 흙을 털어 주려고 했는데 안 털렸던 이유였네요 유럽 지중해 한국 서해 바닷가 갯벌 모래땅에서 서식하네요 동정 포인트는 @ 키는 1.5cm~3cm 넓은 삼각형 @ 갯개미자리는== 줄기와 잎에 털이 없다 @ 끈적털갯개미자리는== 줄기 윗부분의 가지. 잎. 꽃자루. 꽃받침에 샘털이 있다 @ 유럽개미자리.. 2022. 5. 5.
호자덩굴&비비추난초&좀가지풀&먹넌출열매&산딸기 2021. 06. 12 시간이 왜 이리 빠른지 모르겠어요 100km 달리기 같아요 ^^ 호자덩굴꽃말=공존 호자덩굴을 보러 달려갔어요 핑크색도 만나고 올해로 4번째 만남이지만 가을에 빨간 열매와 연상하면 신비한 아이입니다 공존이란 꽃말이 열매와 꽃과 연결하면 이해가 되고 또 연상도 되고요 비비추난초 외떡잎식물 난초목 난초과의 여러해살이풀. 잎은 좁은 달걀 모양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끝이 뾰족하고 밑은 심장 밑 모양이다. 꽃은 5∼6월에 피고 연한 노란빛을 띤 녹색이며 5∼15개가 총상으로 달린다. 꽃자루는 길이 20∼35cm로서 밑에 2∼3개의 칼집 모양 잎이 달리고 꽃받침 조각과 꽃잎은 거꾸로 세운 듯한 좁은 바소꼴이다. 순판은 3개로 갈라지고 뒤쪽에 5mm 내외의 꿀주머니가 있다. 포는 흔적만 있다... 2021. 6.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