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버섯4

섬노루귀&곰보버섯 2024.05 01~04꽃말= 어머니의 사랑=순결함노루귀의 꽃말은 우정 사랑 등등이 있지만섬노루귀는 어머니의 사랑 순결함꽃말부터 남다른 따뜻함이그리고 애잔함이 가득합니다 많이 보고싶어서 올해는꼭 보고 싶다는 작년 다짐으로다시 찾게 되였지요유난히 꽃은 하얀색과 잎이 두껍고 커요섬에서 살아가는 환경의영양이겠다 싶어요그래서 왕노루귀 큰 노루귀 그렇게  부르기도 합니다 조금 늦은 감도 있어요적기에 꼭 보고 싶었지만할 수 없죠 모언젠가 또 보게 되면그땐 정말 적기에 만나보리라...  곰보버섯 식용과 독버섯이 있어요본인은 아예 구분을못하니까 안 먹긴 하지만마치 호롱불을 켜놓은 듯 빛이 들어오니 온몸이 참으로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4~5월에 숲 속 깊은 곳에서주로 만났고요그늘진 곳에서 살고 있었어요나뭇가지 .. 2024. 5. 13.
하늘말나리&모시대&버섯&일엽초 2022.07.26 꽃말=순진.순결 하늘말라리는 꽃말이 재미있어요 순결을 지키는 순진함이 있어서 늘 귀엽고 예쁜 하늘말라리 검은 주끈깨는 말괄량이 삐삐을 연상하게하는 하늘말라리 꽃송이 두송이가 등돌리고 있는 모습은 삐삐의 머리모양을 생각 하게 합니다 ^^ 중간에 잎이 또 재미있죠?? 빙둘러 가지런히 있어요 그래서 처음에는 우산 말라리라고... 가장 많이 만나는 꽃이 하늘말라리 지천에 있었어요 늘 이만봉에서 많이 만났는데 올해는 석병산에서 이렇게 많이 만났네요 서운함이 싹 사리진 순감이죠 모시대 버섯 일엽초 이렇게 건강한 일엽초는 처음 만났습니다 이렇게 많은 애들을 한곳에서 만나기는 쉽지 않은데 정말 고산이라 야생화 천국 아는 만큼 보인다는 진리는 이번 출사에서도 또 한번 느꼈지요 2022. 8. 3.
방울꽃&덩굴용담(흰색)&버섯&사철난&털사철난&추분취 2021. 08. 18 꽃말=만족 작은 꽃이 숲 속을 환하게 밝혀주고 있는 방울꽃 연보라색을 곱게 입고 가장 이쁜 모습으로 만났어요 제주지역에서 자생하는 방울꽃 방울꽃이란 이름에서 받는 귀여움만큼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에 한참을 마주했어요 애기 잎에는 작은 솜털이 뽀송뽀송 약간 둥근 모양의 잎은 끝이 살짝 뾰족하고요 잎 가장자리에 살짝 톱니 모양이 있지요 8월~9월에 피는 꽃 더 알고 싶어서 다음 백과에 살짝 와 봤더니 삭과는 꽃받침보다 약간 길며 끝에 긴 털이 있고 익으면 터져서 4개의 종가가 튀어나온다. 이렇게 말하네요 꽃이 열기 전 모습에서 솜털이 뽀송뽀송하게 보이죠 예쁜 꽃의 만남은 귀한 힐링 시간이 됩니다 덩굴용담 꽃말=추억 작년에 이어 두 번째 만남 덩굴용담(흰색) 정말 작은 아이가 덩굴 타고.. 2021. 8. 21.
합천 가야산 8월의 야생화 2020 08 12 산행하며 만나는 아이들 모시대 갑자기 억수같이 쏟아 지는 시간 영아자 숨이 턱에 찰 쯤 시선을 멈춤 하며 피로를 풀어준 아이 영아자 층층잔대 고고하게 주렁주렁 눈 맞춤합니다 금강초롱 가야산의 금강초롱은 처음 봅니다 유난히 색감이 진해요 산꿩의 다리 자주 꿩의다리 난쟁이바위솔 며느리밥풀 이렇게 색감이 은은한 핑크빛은 처음이라 이름이 무엇일까요?? 이 아이랑 같은 가족일까요 바위채송화 운무 속에 나름 멋스러워서 보고 또 봅니다 송이풀 유난히 많았어요 비가 너무 오니까 달리느라 ㅎ 푸른 여로 기역 하고 싶어 하나 만 담았더니 ㅎㅎ션찬으네요 노랑 이 버섯은 무엇일까?? 아그 야생화 보초라 다 기역 하지 못하고 아직 버섯까지 보기엔 역부족이라 그럼에도 너무 이뻐서 담아봤어요 이름이 기역 안 나.. 2020. 8.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