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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바람꽃꽃말3

변산바람꽃 2023.03.07 꽃말=덧없는 사람. 기다림 빛에 비친 그림자까지 그대로 만나는 행운 나 보이니?? ㅎㅎ 배꼼 바라보는 아 아이.. 바위 아래서 빛을 보기 위해 안감힘을 다하는 세 쌍둥이 나 어때~~~~~ 당당 이 아이의 모습이 또 웃게 만들어요 바위에 가로 박혀 잎은 저쪽에 머리는 이쪽에... 그렇게 피어난 모습은 경이롭습니다 그렇게 동네 한바뀌 돌면서 만나는 이 아이들은 천안의 보물이지요 2023. 3. 8.
변산바람꽃&노루귀 &현호색 2021. 03. 10 (수요일) 꽃말 ==덧없는 사랑, 기다림 가만히 바라보니 가슴이 쿵덩거린다 초롱초롱한 아가 눈빛하고 마주한 순간이 참 좋다. 올해는 변산바람꽃을 참 많이 만났어요 볼 때마다 풍덩 쿵덩 가슴이 설렙니다 4남매의 눈 맞춤은 힘들었어요 고개 푹 숙여서^^ 누가 주인공일까요?? ㅎㅎ 돌 틈 사이로 빼꼼 바위틈에서도 뺴꼼 눈 맞춤은 설렘 왕자 같은 위풍당당함이 시선 압도 친구가 많아서 참 좋아 보였어요 노루귀 꽃말 = 인내 모두가 등 돌린 ㅎㅎ 너무 이 뽀요 역시 핑크빛 색감이 주는 노루귀의 품위가 달라 보여요 빛이 좋은 시간에 만나서 얼마나 좋은지.... 혼자 있어도 시선을 당기는 힘.. 다음에 또 만날 것을 약속하며 현호색 꽃말 =보물주머니, 비밀 현호색과 변산바람꽃의 동침 ㅎㅎ 사실 .. 2021. 3. 12.
너도바람꽃& 변산바람꽃& 복수초 2021년 2월 14일 일요일 천안에서 8시 10분 출발 알뜰한 시간을 쪼개어 힘들게 만든 시간 신축년 첫 출사 첫 나들이.. 너도바람꽃 꽃말==사랑의 괴로움, 사랑의 비밀 첫사랑 ㅎ 아침 햇살과 만나면서 수즙게 마주한 눈빛 너무 사랑스러워 시간이 멈춘순간 꽃말이 생각났어요 사랑의비밀,,,, 바위 위로 쏘~옥 햇살과 동행한 모습은 나를 바라 봐 주세요 이렇게 추운데.. 너무 잘 자라주는 아주 작은 공주님 너무 너무 작은 아이 무릅을 저절로 접게 만는 아이 옆에서 시선을 당기는 복수초 복수초꽃말=꽃말 : 영원한 행복(동양), 슬픈 추억(서양) 등애도 함께 하는 시간이 너무 좋다 꽃 한송이에 등애가 가득 이런 신비한 시간이.. 추운 땅속을 힘겹게 올라와 만나는 기쁨은 설명이 안된다 단아 합니다 작은 몽우리도.. 2021. 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