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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춘화 자생지2

봄의 여왕 보춘화 2024.03 21 꽃말= 소박한마음 꽃도 인연이 돼야 만난다는 말이 맞는것 같아요 그렇게 만나력도 해도 쉽지 않았는데 올해는 풍년입니다 며칠전 만나고 이번엔 또 다른 동행 따라 다녀온 곳 대가족단위로 살아가는 이곳은 보춘화 단지애요 참으로 감사한 일입니다 아직도 이렇게 잘 보존되는 것은 꽃님들의 보호 덕분이라 생각되요 빛을 오롯이 받아내고 있는 보춘화의 고고하고 단아한 멋은 숨길수 없는 매력 이곳의 특징은 쌍도가 정말 많아요 정말 신비롭습니다 한없이 바라본 보춘화의 데이트는 즐거운 하루의 선물입니다 2024. 3. 26.
보춘화 2024.03.14 꽃말= 소박한마음 보춘화 그립고 그리운 아이 늘 담아 보고 싶었지만 봄 꽃에 밀려서 ... 언니 출사길에 동행 만나게 되어 참으로 기뻤어요 마침 빛과 함께 하는 시간하고 딱 떨어져서 더없이 행복했지요 시루섬을 담고 도착한 시간이니까 10시 정도 같아요 이제 꽃을 열기 시작이라 많은 개체수는 만나지 못했지요 그토록 담고 싶은 이유는 보춘화라는 봄에 피는 난 종류지요 어느 분은 설중으로도 만나는 행운도 있던데 난 그거는 바라지도 못하지요 동양란을 대표하는 보춘란 꽃말도 왜 그리 담백하고 소박한지.. 수수하면서 정갈한 멋이 있어서 보면 볼수록 끌리는 아이입니다 2024. 3.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