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부처꽃4

개잠자리난초&기장대풀&개속새&부처꽃&칡꽃&큰제비꼬깔&참싸리&단풍마열매 2021. 08. 03 꽃말=숲의 요정 개잠자리난초는 중부 이남의 산지 습지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물기가 많으며 물이 약간 고여 있고 이탄 토층이 많이 발달한 습지의 약간 그늘진 곳에서 자란다. 키는 약 70㎝ 내외이고, 잎은 길이는 5~7㎝, 폭은 0.5㎝가량으로 뿌리에서 발달한 줄기를 따라 올라오고 뾰족하다. 꽃은 꽃자루가 있는 여러 개의 꽃이 어긋나게 붙어서 밑에서부터 5~25개가 흰색으로 달린다. 꽃의 길이는 0.7~2㎝이며 등꽃 받침은 달걀형이고 아래가 오목하다. 가운데 잎 2장이 위로 향해 있으며 뒤쪽은 병풍 모양으로 둘러싸고 있고 가는 줄기가 아래로 "+"자 모양으로 있으며 양쪽으로는 가늘게 2~3갈래로 갈라지고 수술 2개가 안에 있다. 열매는 갈색이며 긴 타원형으로, 10.. 2021. 8. 8.
미색물봉선&사마귀풀&선괴불주머니&부처꽃&말뚝외풀이 &까치깨&쥐손이풀&물달개비&장대냉이 2019.08.26 이른 아침 미색 물봉선 작년에 같은 모델을 또 찾았네요 ㅎ 화려하지 않지만 우아하고 고혹적인 미색물봉선 옆태도 참 아름답죠~ 가까이 안으로 들어다 보면 입술처럼 꽃술이 파르르~~~~~ 떨림 빛을 받은 미색 물봉선 뒤태도 아름다워요 사마귀풀을 바라보는데 살짝 늦은 것 같아요~ 꽃술이 하나만 아니면 두 개만 몇 개 있어도 싱싱하지 않아 아쉽 잎새도 한번 담아봐야 잊어버리면 알 수 있을 듯했고요 그리고 선 괴불주머니 개체수가 하나 있어요 늦둥이겟죠?? ㅎㅎ 그래도 반가웠어요 개인적으로 꽃을 사랑하지만 이름이 거시게 해서 잘 안 뵈지는 아이인데 유닌히 모델이 이뻐서 담아보는데 너무 이쁘 ㅎ 바라봐주지 못했던 옹졸함이 미안해지는 순간.. 여러 송이가 굴락으로 잇는데 광각을 꺼내기 힘든 장소라 .. 2019. 8. 26.
소경불알&누린내풀&담배풀&부처꽃&기장대풀&도라지&꼬리풀 2019 08.06 이른 아침 8시경 도착한 이곳 아침햇살에 반짝이는 소경불알 반가움에... 쿡쿡~~~~~~ 전국 산지에서 자라는 이 아이는 정말 앙증맞다 정말 사랑받기 충분한 소경불알 덩굴 형식으로 자라는 여러해살이... 잎은 어긋나기 하나 측지에서는 4개의 잎이 마주나기 한 것 같이 보이며 달걀 모양 또는 난상 타원형이고 양끝이 좁으며 짧은 엽병과 더불어 길이 2~4.5cm, 나비 1.2~2.5cm로서 양면, 특히 뒷면에 백색 털이 많고 표면은 녹색이며 뒷면은 분 백색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갑자기 쏟아지는 비... 장마철이라 어쩔 수 없다 변덕스러운 날씨는 마음을 들었다 놓았다.. 꽃은 7~9월에 피며 자주색이고 짧은 가지 끝에 달리며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고 열 편은 길이 1-1.5cm, 나비 .. 2019. 8. 6.
아산 신정호수을 거닐며... 수철리 야생화에 조금을 갈증이 난듯 신정호 수련이 피엿나 궁굼증으로 아산 신정호을 갑니다 신창가는 길로 들어서 당연히 샛길로 빠져나가 공원건너편에 주차을 합니다 그리고 도착한 곳은 노랑어리꽃 입니다 수련은 보지못하지만 그래도 노오랑으로 곱게 입은 어리꽃,,흐흐 노랑어리꽃사이에 연꽃잎이 우뚝~~~~ 혹시 수련을 볼수 잇으려나 싶어서 돌아보는데 손길이 닿지 못하는 너무먼 당신 ㅎㅎ백마일로 당겨 보지만 아쉬움이 남습니다 속살을 보일듯 말듯 갈증이 납니다 중대백로가 훨훨~~~~~~~~ 신정호수에 백로가 참 마나요~ 봄까치도 자태을 자랑하고 가던길을 돌아오면서 처음 만낫던 노랑어리꽃도 다시 잡아보고 꿀풀들이 일제히 누가누가 이쁘나 ㅋㅋ 자랑질에 정신이 혼미하네요 왜가리의 쓸쓸한 모습 참 많이 변햇어요 카페도 많이.. 2018. 5.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