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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귀풀5

사마귀풀&닭의장풀 2023,09.14 꽃말=짧을 사랑 사마귀풀은 닭의장풀과의 풀로 학명은 Murdannia keisak이다. 애기달개비라고도 한다. 줄기는 높이 20cm 정도이고 밑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져 도복(倒伏)하며 각 마디에서 수염뿌리가 나온다. 줄기는 황색을 띠며 1개의 털 줄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좁은 피침형이며 밑부분이 짧은 잎집으로 되어 있다. 꽃은 연한 홍자색으로 8-9월에 잎겨드랑이에서 1개씩 달리고 대가 있다. 꽃잎은 3개이고 하루 만에 시든다. 꽃받침조각은 3개이고 막질이며 녹색을 띠고 있다. 열매는 10월경에 맺으며 길이가 1cm 정도이고 타원형인데, 3갈래로 갈라지면서 작은 종자가 나온다. 이 풀을 사마귀에 붙이면 사마귀가 떨어진다고 하며, 또 식용하는 것도 있다. =위키백과= 닭의장풀 꽃말=소야.. 2023. 9. 15.
애기나팔꽃&꽃여뀌&낭아초 &사마귀풀&송장풀&바디나물&괴불주머니 2020 08 25 혜안님과 둘이 출사 애기나팔꽃 꽃말=풋사랑. 허무한 사랑 꽃여뀌 꽃말=학업의 마침 이제 팍 피기 시작하는 듯합니다 며칠 전부터 보이긴 했어도 활짝 핀 모습은 이번이 처음이네요 해마다 만나지만 이곳은 처음 갔고 여기서 꽃여뀌를 만나니 더 반가웠지요 좀 더 많이 피면 다시 가보고 싶습니다 우아한 왕관을 한 모습이 더없이 이쁘지요 낭아초 낭아초 꽃말=신의, 유난히 꽃이 작고 이쁜 아이 사마귀풀 사마귀풀 꽃말=짧은 사랑 참 작은 아이인데 다가가서 바라보다 이렇게 대문 같이 크게 담게 되었어요 송장풀 송장풀 꽃말=열정 옥천에서 만났어요 한송이 ,, 달랑 ㅎㅎ반가워서 얼른 담아 주고 왔어요 바디나물(신초 ) 본 듯 처음인 듯 그렇게 눈 맞춤하고 왔지요 산괴불주머니 괴불주머니 꽃말= 보물주머니 이.. 2020. 8. 28.
불암초 &바늘꽃&고마리&새박&사마귀풀&배풍등&석류풀&애기나팔 &쥐꼬리망초&한련초 2019,09.15 불암초 추석 명절을 지내고 아이들은 떠나고 허전한 마음을 꽃길에서... 불암초다 핑크빛 연지곤지 찍고 수습게 바라보는 새색시 얼굴이 생각 나는 아이 불암초 시골 밭에서 만낫다 이제 시골 눈뚝길도 밭길도 그냥 스치지 못할 것 같다 이렇게 이쁜 아이가 행여 다칠까 걱정된다 꽃술가루가 살짝 바람에 휘날린다 그리고 햇살이 내린다 큰 줄기에 붙는 아이는 바짝 나무에 기댄다 뜨거운 가을 햇살은 눈부시다 한참을 바라보며 놀며 놀며 노린시간이 어느덧 2시간 이제 고개돌려 바늘꽃을 만나러 갑니다 바늘꽃 햇살이 뜨거워요 꽃술을 쭉 내밀고 고개을 쭉 내민 모습이 정말 사랑스럽다 이리봐도 내사랑 저리봐도 내사랑이 맞다 개울가 옆에서 졸졸 흐르는 개곡 물소리가 정겹다 옆으로 누어있는 아이 줄기에 솜털이 뽀송.. 2019. 9. 15.
물질경이&자라풀&돌콩&보풀&사마귀풀&주름나물 2019.08.29 물질경이 이뻐~~~~~~ 하신 어느 분의 말이 기역 나서 달려가 봅니다 햇살이 어디로 가고 구름만 뭉실 뭉실 잔잔한 호수에 핑크빛 얼굴로 환하게 방겨운 물질경이 아항 정말 이쁘다~~~~ 해님이 나와 주면 참 좋겠다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 않아~ 그냥 물질경이 얼굴만 바라봅니다 꽃술이 사르르~ 떨립니다 물밑에서 누군가 샤방샤방 ~~~~ 지나가면 꽃잎도 꽃술도 사르~~ 르~~~~~~ 핑크빛 옷은 잠시 지나가는 햇살에 더욱 빛이 나고 ㅎ혹시 복 해을 만날 수 있을까~ 레인지 속으로 여행하면 어느새 구름이 싹 가려버리고 구름과 씨름한 날 그래도 이런 앙증맞고 이쁜 아이 만났으니 복해는 다음에 만나자 그리고~~~ 살그머니 손 잡아준 자라풀입니다 타원형 잎 속에 포근히 안겨있는 자라풀이 편안해 보.. 2019. 8. 29.
미색물봉선&사마귀풀&선괴불주머니&부처꽃&말뚝외풀이 &까치깨&쥐손이풀&물달개비&장대냉이 2019.08.26 이른 아침 미색 물봉선 작년에 같은 모델을 또 찾았네요 ㅎ 화려하지 않지만 우아하고 고혹적인 미색물봉선 옆태도 참 아름답죠~ 가까이 안으로 들어다 보면 입술처럼 꽃술이 파르르~~~~~ 떨림 빛을 받은 미색 물봉선 뒤태도 아름다워요 사마귀풀을 바라보는데 살짝 늦은 것 같아요~ 꽃술이 하나만 아니면 두 개만 몇 개 있어도 싱싱하지 않아 아쉽 잎새도 한번 담아봐야 잊어버리면 알 수 있을 듯했고요 그리고 선 괴불주머니 개체수가 하나 있어요 늦둥이겟죠?? ㅎㅎ 그래도 반가웠어요 개인적으로 꽃을 사랑하지만 이름이 거시게 해서 잘 안 뵈지는 아이인데 유닌히 모델이 이뻐서 담아보는데 너무 이쁘 ㅎ 바라봐주지 못했던 옹졸함이 미안해지는 순간.. 여러 송이가 굴락으로 잇는데 광각을 꺼내기 힘든 장소라 .. 2019. 8.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