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속단3

일월비비추&송이풀&초롱꽃&속단 2022.08.07 꽃말=좋은 소식, 신비로운 사람, 하늘이 내린 인연 통합해서 일월비비추로 한 식구가 된 일월비비추 푸른 숲 속에 백색의 새하얀 꽃을 피우는 일월비비추에 빛이난 모습 깜딱 놀라서 다가갔던 그 시간의 순간이 오래 기역에 남을 듯합니다 바라보는 순간이 감사한 마음이 가득 했습니다 송이풀 꽃말=욕심 초롱꽃 꽃말=인도. 침묵 초롱꽃은 꽃 모양이 초롱을 닮아 예로부터 친근감이 있는 가장 한국적인 식물 중의 하나 초롱꽃은 꽃이 화려하진 않지만 자생화 중에서 유난히 꽃이 크고 시원한 느낌을 주는 꽃이다. 속단 꽃말=열정 2022. 8. 10.
참바위취&토현삼&원추리&여로&오이풀&속단 2021. 07. 20 덕유산 평전을 거닐며 만나는 야생화 3 꽃말=절실한 사랑 7월 덕유산 평전길에 빠질 수 없는 주인공 참바위취 안개꽃보다도 작은 아주 여린 이 아이와 시선을 주고받기 위해 또 발걸음을 했어요 높고 높은 곳으로 가야 만나는 참바위취 큰 바위에 바짝 붙어서 살아가는 모습이 지혜롭습니다 여러해살이풀인 참바위취는 줄기에서 가지가 갈아지고 있어요 자세히 들어다 보면 곁에 샘털이 있고요 키가 30cm 안되는 것 같아요 잎 이타 원형을 하고 있고 잎색이 변이가 있어요 햇빛이 잘 드는 곳에서 늘 만나게 되지요 잎 가장자리에 톱니 문향을 하고 있고요 줄기잎은 2장 아주 작아요 잎 뒷면을 보면 조금 붉은색을 띄기도 하더군요 7~8월 꽃을 피우고 꽃줄기 끝 부부분에 원추 꽃차례에 달리고 흰색입니다 열매.. 2021. 7. 25.
백운란&가는장구채&천마&속단 2021. 07. 21 난초과 백운란 여러해살이풀 5cm~13m의 아주 작은 아이 그늘진 숲 속에서 자랍니다 1934년 광양 백운산에서 발견되였다고 해서 백운란 뿌리줄기에서 옆으로 뻗으며 마디에서 또 다른 뿌리가 나오지요 잎은 난상 원형으로 줄기 아래에 2~4장 이렇게 나옵니다 표면은 짙은 녹색 가장자리가 밋밋하지요 그리고 밑부분은 둥글기도 하고요 너무 작고 작아서 눈에 잘 보이지도 않는 백운란 꽃의 모양이 정말 독특해요 사각 모양을 하고 있어요 가는 장구채 꽃말=동자의 웃음. 끈임 없는 사랑 장구채란이름은 열매가 익으면 줄기와 열매가 장구채 모양 그래서 얻어진 이름이랍니다 나비도 꼭 끌어안고 놔주지 않습니다 나비의 더듬이가 장구채 같지요? ㅎㅎ 잎이 달걀 모양을 하고 있지요 길이는 1,5~폭도 작아요 .. 2021. 7.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