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솔나리꽃말5

가야산 솔나리&백운산원추리&자주꿩의다리 2022.07.29 꽃말=새아씨. 깨끗한 마음 올해는 좀 일찍 가서 그런지 솔나리를 만날 수 있었어요 초롱초롱한 솔나리의 미모에 홀릭됨니다 내려오려는데 칠불봉 앞에 시선 마주하며 담았어요 백운산원추리 꽃말=기다리는 마음 자주꿩의다리 자주꿩의다리 꽃말==사색. 생각 2022. 8. 3.
이만봉 솔나리 2022.07.12 꽃말=새아씨. 깨끗한 마음 작년보다 하루 앞 당긴 솔나리와의 만남 해마다 기온 따라 꽃시계는 조금씩 앞당겨지는 것 같아요 올해의 베스트 솔나리 활짝 웃는 모습으로 손짓하는 아름다운 솔나리 나비도 유난히 많았어요 소복하게 피는 솔나리는 고단한 산행길의 피로 회복제 여전히 그 자리에서 다시 만남은 발걸음을 달리게 하는 원동력 자주꿩의다리와 동침하며 사는 솔나리 올해도 작년과 같은 모습으로 만남이 어찌나 고맙고 반갑던지요 ^^ 올해는 다른 해 보다 색감이 좀 흐리죠 그래서 더 은은한 새아씨의 모습이 돋보입니다 노트북으로 사진 정리하려니 좀 답답해서 ㅎ 오늘은 여기까지만 포스팅할게요 데스크탑 온다니까 수리가 다 끝났나 봐요 내일은 좀 많은 아이들 만나볼게요 ^^ 더운 여름 잘 보내시고요 2022. 7. 16.
솔나리&나나벌이난초&병아리난초&하늘나리&일월비비추 2021. 07. 07 꽃말=새아씨 깨끗한마음 높은 산에서 살아가는 솔나리 햇빛과 바람을 좋아해서 능선부에 자리한 솔나리 파란 숲 속에 고운 핑크빛은 시야에 바로 들어오는 솔나리 숲 속에 공주님 바위틈이나 풀밭에서 주로 만나지요 솔잎처럼 가느라란 잎을 닮아서 솔나리 7~8월에 꽃을 피우는데 올해는 많은 꽃들이 좀 빠른 듯해서 일찍 찾아가 봤어요 역시나 만남은 설렘입니다 나비도 나혜마음과 같은 가봐요 이리저리 돌아가며 노니는 모습을 오랫동안 보여주네요 원줄기끝과가지끝에 꽃을 피우고요 1에서 많게는 8개 정도까지도 꽃송이를 만나기도 했어요 홍자색이지만 안쪽에는 자주색 반점을 볼 수 있고 뒤로 올리는 꽃 모양은 아씨의 단아한 머리 모양하고 많이 닮았어요 꽃말 하고 잘 어울리죠 5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은 길게.. 2021. 7. 9.
솔나리와 나비의 만남 2020 07 11 꽃말 ==새아씨, 깨끗한 마음 나바와 나혜의 한마음 ㅎ 올해는 두 번째 방문을 하며 솔나리와 사랑은 많이 한 해로 기역 될 듯 합니다 더불어 뱀도 두 번 방문에 20마리는 본 듯합니다 같이 간 분들도 그 아래서 사시는 분도 여기 뱀은 살모사라고 합니다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도망을 안 갑니다 2020. 7. 18.
이만봉&솔나리 &꼬리진달래& 병아리난초 &양지꽃 & 2020 07 09 아침 8시 20분 출발 꽃말 : 새아씨, 깨끗한 마음 분지 저수지로 3년 전과 같은 코스 오랜만에 기역을 더듬어 걸어 본다 분지 저수지에서 패랭이가 방겨 줌니다 패랭이의 꽃말은 ===희생과 온화라고 하네요 유난히 색감이 진하고 아름답네요 출발하고 약 500M 정도 걸으면 꼬리진달래가 방가워요~ 절로 흥이 납니다 산소 근처에는 백운산 원추리도 수북 하고요 약 1,2킬로 정도 걸으니 상큼하게 만나는 솔나리... 이렇게 이쁜 솔나리와 대화 나무며 걷습니다 돌아보니 언니가 힘겹게 올라 오십니다 산수국입니다 빛이 좋아 그림자까지 산수국 꽃말== 꽃말== 변덕 변심 ㅎㅎ바라보고 있노라니~ 행복합니다 이만봉 얼마 안 남았죠 여기부턴 거의 능선 정상 직전만 깔딱 고개 작년 비해 너무 안 좋아요 올해.. 2020. 7. 10.